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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정치

윤석열와이프 - 김건희, 김명신, 쥴리(Feat.김범수)

by #§☆▒※‡@△◎№*&†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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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와이프 - 김건희, 김명신, 쥴리(Feat. 김범수)

유튜브 '열린공감TV'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방송은 당시 호텔에 근무했던 사람들과 다양한 제보를 통해 전개 과정의 퍼즐을 맞춰 보았으나 사실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미 호텔은 없어졌고 증거가 있는 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합리적인 의심은 충분히 가질만하다고 합니다.

김건희, 김명신, 쥴리

어쨌든 그녀에게는 김명신 말고도 또 다른 이름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쥴리'라는 닉네임이죠.

2001년 후반 또는 2002년 초반부터 2003~2004년 초 무렵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4거리에 있었던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지하 나이트클럽 '볼케이노'에는 '쥴리'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던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곳을 찾는 VIP만 상대하던 에이스였다고 합니다.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수입 외제차 판매원을 했던 웨이터가 당시 알고 지내던 권오X라는 BMW 판매대행회사 사장을 손님으로 그녀에게 소개해줬다고 합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의 도이X모터X가 되었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도 흘러나온다고 하네요.

그녀가 그곳을 다니던 2003년경 엄마 최은순은 정대택과의 송사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일을 해결해줄 막강한 뒷배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관련 내용은 링크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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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쥴리에겐 엄마의 송사를 해결해 줄 사람이 필요했던 거죠.

 

쥴리와 양재택 

당시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사주였던 조남욱 회장의 눈에 띄어 소위 '수발 비서'로 발탁돼 호텔 내 여러 전시장을 이용해 여러 전시를 하기도 했던 그녀는 조회장이 베푸는 각종 연회에 초대되어 여러 사람들을 소개받습니다.

그중 서울 중앙지검 부장검사였던 양재택이란 유부남 검사와 인연이 되어 동거를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쥴리는 그 일을 그만둔 듯합니다.

2004년경 두 사람은 수차례 장기간 해외 밀회 여행을 떠났고 당시 양검사의 본가인 양평까지 찾아가 양검사의 어머니에게 "어머니~어머니~" 할 정도였다는 제보도 있습니다.

 

쥴리와 김범수

양재택을 만나기 전 2002~2003년경 쥴리는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나이트클럽 볼케이노 VIP 고객들 중 한 명을 점찍어 둡니다.

김건희 김범수

그는 공중파 유명 아나운서였으며 서울대 경영학 석사이고 동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학교 동료와 지인들 중 전현직 유명 판검사가 즐비했으니 그가 얼마나 쓰임새가 있고 마당발이었는지를 그녀는 잘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쥴리는 양재택 검사를 만나고 쥴리라는 이름을 버렸고 다시 윤석열을 만나고 김명신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김건희로 새로운 삶을 삽니다. 관련 내용은 링크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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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는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되어 돌아왔죠. 김건희는 쥴리로 활동 시 염두에 두었던 SBS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를 상무이사로 코바나 콘텐츠로 영입합니다.

그 이유는 김범수 아나운서의 인맥에 있겠죠. 그는 정재계 상당한 인맥을 보유한 마당발입니다. 그에게는 둘도 없는 형제 같은 지인이 있는데 그가 바로 대한민국 최고 영화배우인 이영애의 남편인 정 모 씨입니다. 자산만 2조 가까이 추정되는 방산업체의 회장이죠.

김범수 아나운서는 2001년 11세 연상의 강 모 씨와 결혼했다가 2004년 돌연 SBS에 사표를 내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독립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이혼하고 그해 그는 코바나컨텐츠 상무이사가 되었죠. 재혼 당사자와는 이영애와 정 회장의 자녀 돌잔치에서 만난 사이라고 합니다. 해당 돌잔치에는 가장 가까운 상위 0.1% 로열패밀리 지인 소수만 초대받은 자리였다고 하네요.

김건희는 김범수 아나운서를 통해 정 회장과 연이 되었거나 그들 그룹을 통해서 정재계 거물들을 알게 되었을 거라는 의심이 듭니다.

김건희가 혜성 같은 존재가 된 것은 이렇게 시작된 인연을 발판으로 국내 저명인사들이 포진된 고급 사교모임인 '월단회' 회원으로 들어가게 되면서부터입니다. 멤버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공훈 위키트리 대표, 조정래 소설가, 이어령 작가 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전시계에서 삼성이 아니고선 해낼 수 없는 대형 전시들을 잇달아 유치합니다. 이 정도 규모의 블록버스터 전시를 유치하려면 삼성의 홍라희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이뤄낼 수 없는 일이라고 하네요.

김건희는 김범수를 전면에 내세워 앤디 워홀 '위대한 세계'전을 필두로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등의 대형 전시들을 유치했습니다. 삼성은 해당 전시들에 수 차례에 걸쳐 거금을 후원했고 그곳에 삼성그룹 홍라희 리움 전 관장도 초대됩니다.

김건희는 김범수에게 무엇을 얻고 무엇을 주려고 했을까?

노덕봉의 증언에 의하면 2011년경 자신 소유의 당시 7억 상당의 중구 신당 3동 남산 스카이아파트를 김건희의 엄마인 최은순이 노덕봉 추모공원 엘 파크 사업에 필요한 자금 5억을 빌려주기로 하고 우선 약 2억 4천만 원을 빌려주면서 은행에 이어 2순위로 담보 설정해 놓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은행에서 경매로 내놓자 그것을 낙찰받아 차액 3억을 노덕봉에게 주고 그 아파트는 김범수에게 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믿은 노덕봉은 경매로 나온 아파트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고 최은순은 김범수 아나운서의 모친과 함께 실제 해당 아파트를 살펴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은순은 그 집을 경매 낙찰받지 않았고 노덕봉은 속수무책으로 그 아파트에서 쫓겨 나오다시피 했다고 분을 터트렸습니다. 

김범수는 코바나컨텐츠 부사장에 오르며 여러 대형 전시에 도슨트로 가장 선두에서 해당 전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즉 코바나에서 전시한 해당 블록버스터 전시들은 거의 대부분 김범수가 기획하고 진행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김건희는 기업 후원 등만을 담당했을 공산이 매우 큰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쥴리

현재 김범수 부사장은 코바나컨텐츠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방송은 김범수의 반론을 듣기 위해 그와 통화되었으나 전화를 다시 주기로 한 후 그는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윤석열 김건희 뇌물죄

최근  윤총장과 부인 김건희는 한 시민 단체로부터 뇌물수수, 공직자윤리법, 부정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로 나란히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김건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한 전시회 관련 16개 기업 협찬이 포괄적 '뇌물죄'에 해당된다는 내용이 골지입니다.

'열린 공감 TV'는 집요하게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인 '김건희'의 과거 행적을 파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일까요? 그녀의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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