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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정치

윤석열 장모 소름(feat정대택)

by #§☆▒※‡@△◎№*&†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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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윤석열 장모 소름(feat정대택)

'최은순'이라는 여성이 있습니다. '김건희'의 모친이자 '윤석열'의 장모가 되겠네요.

김건희 모친

그녀는 남편을 일찍 여의고 홀로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모텔 등 여관 숙박업을 운영하며 살았습니다. 부실채권 등으로 나온 토지나 건물을 경매로 사들여 다시 되파는 방식으로 돈을 벌었죠. 여러 남자와 동거하고 살았다는 여성은 돈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했습니다.

2003년 그녀의 딸 '김명신'('김건희' 개명전 이름)이 첫 이혼을 하기 1여 년 전 솔깃한 제안을 받습니다. 투자만 하면 대박이 날 거라는 지인의 말과 함께 남자를 한 명 소개받죠.

그 남자의 이름은 '정대택'

정 씨는 152억 상당서울 송파구 스포츠센터 채권(IMF 구제금융 시기 파산한 (주)산업 렌털의 근저당권부 채권)을 싸게 사서 다시 팔면 막대한 돈을 벌 수 있다고 최은순에게 말합니다.

초기 자금 10억 필요하니 속칭 '쩐주'가 되어 달라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둘은 이익금을 절반씩 나누기로 약정서를 씁니다. 초기 자금 10억은 최 씨가 대고 90억은 PF로 직권을 설정해 대출을 받기로 했던 것!

결국 투자금을 댄 최 씨는 채권을 99억에 낙찰받아 약 53억이라는 막대한 이익을 남깁니다.

정대택은 자신의 중학교 동창인 법무사 백운복의 입회하에 체결한 약정서를 근거로 이익의 절반 요구하지만 최 씨는 강요로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정 씨를 고소합니다. 돈 욕심이 난 것이죠.

그러면서 그녀는 백윤복에게 솔깃한 제안을 합니다. 현금 2억 원과 아파트 한 채를 줄 테니 위증해달라고 요구하죠. 아파트는 가락동 대련 아파트로 그녀의 딸 김명신 살고 있는 곳이죠. 

백윤복은 결국 법정에서 "이익을 반으로 나누기로 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취지로 진술합니다. 법원은 최 씨의 손을 들어줬고 정대택은 2004년 11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의 유죄판결받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난 후 법무사 백 씨가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위증했다는 자백을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상황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죠.

백 씨는 오히려 변호사법 위반으로 2년의 실형 선 받습니다. 변호사 자격이 없으면서 변론을 이유로 최 씨로부터 2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말입니다.

정대택은 백 씨의 자백을 근거로 최 씨와 그녀의 딸 김명신을 모해위증교사죄 등으로 고소합니다. 하지만 검찰은 관련 사건을 모두 불기소 처분하고 정 씨를 무고죄로 기소합니다 오히려 정대택은 징역 1년을 선고받습니다.

이런 일련의 소송에서 법적 조력자가 필요했던 모녀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의 조남욱 회장에게 검사인 양재택을 소개받습니다.  양재택과 김명신은 남녀관계로 발전하고 동거를 시작합니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의 실체와 '양재택' 관련 이야기는 이 글에 정리해뒀습니다.

2020/07/30 - [TMI 정치, 경제] - 윤석열 부인 김건희 실체 소름(feat 양재택)

 

윤석열 부인 김건희 실체 소름(feat 양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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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택에 따르면 모녀는 '양재택 매수'를 위해 청탁의 대가로많은 돈을 건네주었다고 합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양재택의 부인 '김은옥'에게 수차례례걸쳐 미화 수만 불도 송금했습니다. 정 씨는 뇌물공여죄에 해당한다고 말합니다.

정대택은 추후 양재택이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로 승진하면서까지 계속 소송에 관여하는 것을 보고 청탁 대가로 돈이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양 검사와 그 모녀를 뇌물수수, 뇌물공여 혐의로 고소합니다.

그리고 정 씨와 최 씨의 법적 문제는 민사법에 의한 것이나 이것을 형사법으로 다루기 위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김명신의 엄마 최 씨에게 김충식이라는 내연남있었습니다. 그가 정대택을 사기 등의 명목으로 형사 고소합니다.  이제 사건은 형사사건으로 변모합니다.

하지만 김충식의 딸은 법원에 이메일로 사실확인서를 보내며 양심 고백을 합니다.

사실확인서에는 2007년경 제 친부 김충식이 저희 자매를 방문했을 때 '정대택 사건' 관련 이야기를 가족 앞에서 했으며 처음부터 작정하고 정 씨에게 억울하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냈다고 여러 번 고백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녀는 양심의 가책을 받고 더 이상 침묵할 수없어 확인서 보낸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양재택은 검사장으로 승진하지 못하고 검사를 그만둡니다. 모녀는 다시 조남욱 회장에게 당시 대검 중수부에 근무하던 윤석열을 소개받습니다. 그리고 김명신은 양재택과 동거했던 아파트 3층에서 17층으로 옮겨 윤석열과의 동거를 시작합니다. 그 후 이름도 김건희로 개명합니다.

최은순은  정대택 씨와의 법정다툼에서 위증한 대가로 법무사 백 씨에게주려고 한 가락동 대련 아파트를 안 주려고 소송을 제기합니다.  2006년 5월 서울 동부지법은 해당 아파트에 일체의 처분행위를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립니다. 최 씨 모녀의 손을 들어준 것이죠.

이에 백윤복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그의 배우자 소유로 되어있던 등기가 말소됩니다 그리고 그 집은 다시 김명신 소유가 되죠. 그녀는 대련 아파트를 매각하고 거액 챙깁니다.

백 씨는 63세란 짧은 나이에 생을 마감합니다.

오랜 세월 최 씨 모녀에 대한 법정 투쟁을 벌여온 정대택 씨의 고소는 전혀 힘을 못 쓰고 윤석열의 등장으로 오히려 무고죄를 덮어씁니다. 그는 징역 2년 6개월을 살고 벌금까지 물게 됩니다.

정대택 소송

그리고 김건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장모 최은순이 연루된 '300억 원대통장잔고증명서를 이용한 사기 의혹'등 최 씨 모녀는 한 번도 아니고 사기사건 연루 의혹만 세 번이나 됩니다.

하지만  검찰로부터 단 한 번도 기소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상대편만 법적으로 처벌을 받았고 윤석열 처가는 막대한 이익을 챙깁니다. 단 하나의 사건으로도 패가망신하는 것이 보통인데 모녀의 사기 패턴은 계속 반복되고 있네요. 

윤석열 장모사기

'기소권 독점'이 돈 버는 기술로 활용되어 무적의 비즈니스 모델이 된 것입니다.

유튜브 'TV 열린 공감'의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미 정대택 씨의 인터뷰는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100%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많은 사건에 연루된 모녀가 그렇게 곱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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