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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한예슬 버닝썬 재수사 류성재 김치영 테디 송다은 (feat. 김용호)

by #§☆▒※‡@△◎№*&†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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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에서 한예슬에 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스트 출신으로 논란이 된 지금의 남자 친구 류성재부터 과거 사귀었던 김치영과 테디까지 소환되고 있네요. 이미 버닝썬과 관련해 한예슬을 경찰에 고발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버닝썬 관련 배우 송다은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예슬 버닝썬 재수사

버닝썬이 흐지부지되고 있는 현상황에서 한예슬 통해 사건이 재수사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김용호 기자는 말합니다. 버닝 썬 관련 고발을 한다는 말에 한예슬은 "하시든지 말든지"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진작에 경찰에 제보자를 통해 고발했다고 합니다. 마약수사는 기획수사라 잘 안 움직여 그 이후로 진행이 안되고 있다고 하네요.

 

버닝 썬으로 공급되는 마약은 북한산 마약입니다. 그래서 더 심각한 거죠. 버닝썬은 결과적으로 흐지부지 되고 정준영만 구속된 상황이죠. MD에게 마약을 공급받은 사람들은 왜 수사를 안 하는지 의문을 재기합니다. 

 

 

 

박유천의 전 여자 친구 황하나는 구속 중인 상태로 재판받는 중입니다. 혐의를 부인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몸에서 마약 기운을 쫙 빼주는 기계 있어 현장에서 마약 하는 걸 잡지 않은 이상 입증이 힘든 게 마약범죄라고 합니다.

황하나는 마약 조직 판매책으로 클럽에 염산 공급합니다. 엽산은 마약에 찌들어있는 여자라고 하네요. 마약과 여자를 동시 공급하면서 황하나는 화려한 삶 산거죠. 황하나 조 로우라는 말레이시아 재력가의 접대 자리에 싸이와 양현석 정마담과 함께 동석했습니다. 왜일까요?

 

류성재가 일했다던 판도라와 버닝 썬 

한예슬과 류성재가 다정히 서 있는 모습
류성재-한예슬

버닝 썬으로 공급되는 마약은 북한산 마약입니다. 버닝썬 사건은 결과적으로 흐지부지 되고 정준영만 구속된 상황입니다. MD에게 마약을 공급받은 사람들은 왜 수사를 안 하는지 김용호 기자는 답답함을 토로합니다.

 

한예슬 남자 친구인 류성재가  '큐브'라는 가게에서 일했다는 지난 방송을 보고 다른 가게에서도 일했다는 제보가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중 '판도라'는 빅뱅의 대성 빌딩 안에 있다고 하네요. 해당 건물 안에는 성매매가 이루어졌다는 가라오케도 있죠. 이것이 의미심장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승리와 송다은 

 

승리 재판은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예슬과 고준희와는 달리 승리는 필요할 때 언제든지 부를 수 있는 여배우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중 한 명이 송다은입니다. 송다은은 하트 시그널 2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죠.

송다은 정면사진
송다은

승리와 유인석이 했던 몽키 뮤지엄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송다은은 클럽에서 일해서 승리와 친해진 거라는 말에 승리와는 학생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발끈했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송다은은 여배우에게 두 얼굴이 있다는 것을 처음 느끼게 해 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김용호 기사는 최지우와 윤상현이 주연했던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조연으로 나왔을 때 송다은을 처음 봤다고 하는데요. 뒤풀이 현장에 갔는데 세상 착해 보였다고~ 당시 그녀가 고민 상담을 해서 도와준 적도 있다네요. 하지만 그 이후 송다은은 엄청난 사건에 연루되어 잠수를 탔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트 시그널에 나오는 것을 보고 김용호 기자는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진짜 무섭다며 현실에서는 연기를 너무 잘한다고 말하네요. 승리와 엮이면서 지인들이 피해를 본다고 호소한 송다은에게 그 지인이 변수미냐고 묻는 김용호 기자! 변수미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결혼 후 이혼했죠. 그 후 필리핀에서 도박중독에 빠져있다는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김치영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당시 재벌 남자 친구 원진 때문에 미국으로 도피한 후 결국 차이고 한국에 돌아온 한예슬은 200억대의 줄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드라마 방명 중 무단으로 촬영에서 빠지고 해외로 떠나면서 광고와 드라마에 입힌 이미지 손상이 심각해 법적인 책임이 따라온 거죠. 

 

 

 

재벌 남자 친구와 끝난 한예슬은 눈물로 사과하고 빌고 빌어 소송은 면했지만 그 뒤로 들어오는 일이 없어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힘든 순간 붙은 사람이 '김치영'이라고 하네요. 오지호는 몇몇 사람들과  김치사업가로 변신하여 '남자김치' 설립했습니다. 그중 김치영 대표는 윤상현과 조승우를 합친 외모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죠. 당시에 김치영이 한예슬 먹여 살리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김치영 얼굴 정면사진
김치영

전에 만났던 원진 부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재벌이고 김치영 대표는 그에 비해 많이 부족했던 거죠. 그러던 와중에 한예슬은 테디를 만났습니다. 그 후로 일도 잘 풀렸죠. 김용호기자는 '환상의 커플'에 나상실 말고는 작품으로 성공한 적이 없는  한예슬을 배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셀럽일 뿐이라는 거죠. 김용호 기자는 만약 자신이 방송 중 하는 말 중에 사실이 아닌 것이 있다면 한예슬 성격에 당장 고소했을 거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예슬 의료사고 

한예슬은 차병원에서 한 지방종 제거 수술이 흉터가 크게 남으면서 의료사고 논란으로 말이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많아야 2000만 원 수준의 의료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실제 한예슬이 받은 보상액은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한예슬 수술 후 봉합한 자리의 흉터사진
한예슬-흉터

당연히 몸이 생명인 배우라 보상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너무 큰 액수를 요구한 거죠. 심지어 재수술 후 흉터는 깨끗하게 없어졌다고 합니다. 한예슬은 10억 원의 보상금을 요구하며 욕을 하고 난리를 쳤다고 합니다. 의사는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했다고 하네요. 한예슬은 흉터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리고 결국 요구한 금액의 상당 부분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홍수현과 결혼한 변호사 출신 의사 분이 당시  TV에 나와 한예슬 편을 엄청나게 들어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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