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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안티 실내흡연 논란의 진실 (feat. 서혜진PD)

by #§☆▒※‡@△◎№*&†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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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임영웅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실내 흡연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해당 기사는 멀리서 촬영된 사진과 함께 보도되었는데요. 누군가가 건너편 건물에서 망원렌즈로 찍은 겁니다. 뜬금없는 논란의 시작은 어디일까요? 김용호 기자가 말하는 임영웅 안티의 진실을 살펴봅시다.

 

 

 

임영웅 실내흡연 논란

임영웅은 안티가 없을 거 같은데 안티가 엄청 많다고 하네요. 그는 방송 촬영 도중 실내 흡연했고 마스크 쓰지 않아 욕을 먹었습니다. 분장실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실내 흡연으로 몰아서 비난했죠.

 

그리고 미성년자 '정동원'이 있는데서도 흡연을 했다고 재차 논란이 됩니다. 정동원이 유튜브를 찍으면서 우연히 찍힌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된 것인데요. 정동원과 한 공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을 하는 임영웅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 생각했다. 내가 부족했다" 경솔한 해명이라는 비난과 함께 니코틴 없는 전자담배 해명을 두고 학계의 공격도 받습니다. 마포구청은 관련 민원 조사를 착수했죠. 

결국 임영웅은 안티들이 모여있는 디씨에서는 성명서까지 발표합니다.

"실내 흡연' 논란이 불거진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관련하여 미스터 트롯 갤러리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해당 사진은 건너편 건물에서 망원렌즈를 당겨서 찍은 사진으로 누가 이것을 찍었느냐가 문제죠.

임영웅이 액상담배를 들고 있는 사진
임영웅-실내흡연

 

TV조선은 '뽕숭아학당'의 촬영장, 대기실 무단 촬영 및 유포 관련하여 강력 대응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이는 형사처벌의 대상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리고 분장실을 불법 촬영한 사람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합니다.

 

임영웅 논란의 진실 

미스터 트롯 6인이 뉴에라 소속으로 지금까지 활동을 해왔습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은 9월 12일 계약이 만료됩니다. 

 

트로트 업계에서 '임영웅이 CJ와 계약, 계약하는 금액이 100억 이상이다'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CJ는 TV조선이랑 대척점에 있는 회사로 실제로 서혜진 국장이 임영웅을 불러서 CJ랑 계약하는 게 맞냐고 다그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용호 기자는 물고기 뮤직의 신정훈 대표와 통화를 했으며 임영운은 CJ와 도장 찍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정훈 대표는 2016년도에 '판타스틱 듀오'에 나와서 임영웅이 얼굴을 조금 알렸을 때 그의 가능성을 보고 계약을 했던 사람입니다. 뽕숭아 학당에서 임영웅은 신정환 대표를 처음 만났을 때를 이야기했었죠. 신 대표가 당시 임영웅이 굶고 다녀서 불쌍해서 카드를 줬는데 임영운은 카드를 줘서 엄청 부자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 대표도 그때 그렇게 넉넉한 상황이 아니었던 것!

 

그래서 임영웅은 더 높은 곳으로 가는데 신정훈 대표랑 함께 가겠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가 미스터 트롯으로 뜨고 나서도 물고기 뮤직과 계속 함께 한 거죠. 업계 소문에 이제 임영웅이 신정훈 대표를 떠난다 해도 사실 비난할 순 없다고 합니다. 뜨자마자 떠나는 게 아니잖아요.

 

왜 CJ로 간다는데 TV조선이 불편한 기색이냐?

임영웅을 스타로 만들어준 게 TV조선이 맞고 그래서 계속 함께하고 싶을 겁니다. 서혜진 PD가 임영웅을 편애하고 작가가 임영웅을 '내 새끼'라고 했다는 말도 있죠.

임영웅 정면사진
임영웅

무명의 트로트 가수를 대한민국의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준 서혜진 PD는 임영웅 못지않게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2019년 CJ ENM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영석 PD의 보수 총액이 40억 7600만 원이라고 합니다. 더 몸값이 높을 거라고 예상되는 사람이 서혜진 TV조선 제작본부장입니다. 나영석의 두배가 넘는 85억을 받아갔다고 합니다.

 

서혜진 PD는 SBS에서 TV조선으로 이적 당시 SBS에서 해고당하기 전에 본인이 사표를 썼습니다. '동상이몽'이라는 프로그램을 할 때 스태프들에게 줘야 할 급여를 상품권으로 준 것이 문제가 되어 사표를 쓴 것이죠. 하지만 서 PD는 이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지 않고 언론사에 제보한 사람을 협박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예전부터 '갑질' '욕망'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김용호 기자는 왜 프로그램 하나 잘 만들어서 벌만큼 벌어놓고 앞으로 미래가 창창한 트롯맨들을 협박 하냐고 묻습니다. 자기가 계약을 못했다고 해서 그를 흠집을 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안티들과 결합해서 이런 논란을 만들었다는 것이죠. 공식적으로 9월에 계약이 끝나면 트롯맨들은 자유의 몸이 됩니다. 임영웅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도 다 좋은 계약을 지금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용호 기자는 임영웅은 초심을 잘 지키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신을 처음 발굴해준 신정훈 대표와 의리를 지켜서 가고 있다는 자체가 초심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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