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남자친구 류성재 상당히 유명한 제비 (feat.이진호)

이진호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 남자 친구, 류성재의 정체가 유명한 제비임을 밝히며 그것을 폭로한 것은 전 소속사가 아닌 류성재와 업소에서 만남을 가졌던 단골손님들이었다고 방송했습니다.

 

류성재 상당히 유명한 제비

김용호 기자와 디스패치의 주장은 일치했습니다. 류성재가 호스트 바 출신 접대부였다는 거죠. 이것이 한예슬의 10살 연하의 매력적인 남자 친구, 류성재의 정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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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는 5월 14일에 관련 제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91년생으로 2018년까지 연극을 하다가 그 후 호스트 일을 시작하게 됐다는 겁니다. 원래는 P업소에서 일하다가 러브콜을 받고 그 업계에서 물이 좋다고 소문이 난 C업소로 이동을 했다는 제보였죠.

 

한예슬은 5월 13일 '내 남자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자 친구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는데요. 업계에서 상당히 유명한 제비였기 때문에 단골손님과 함께 일했던 동료들의 제보가 쏟아진 것입니다. 논란이 후 류성재는 함께 일했던 호스트 동료들을 SNS에서 언팔하고 있습니다.

 

 

 

한예슬 남자 친구 밀어주고 싶어

한예슬은 남자 친구 류성재를 배우로 데뷔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연극영화과를 전공했고 연극배우로 활동한 경력도 있었기에 더 밀어주고 싶었던 거죠. 그래서 한예슬은 전 소속사에 류성재를 합류시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의 정체를 전 소속사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합류시키는 것은 리스크를 안을순 없었죠. 결국 한예슬은 전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게 됩니다.

 

한예슬 입장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자 친구의 과거를 인정했죠. 자신을 만났을 때는 류성재가 그 일을 그만둔 뒤였고 두 사람은 가라오케에서 만났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진호 기자는 류성재의 단골손님과 동료들의 제보가 쏟아졌다고 하지만 제보자들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상황에서 신빙성에 의문이 듭니다. 악의적으로 거짓 제보를 하는 경우도 무시할 수 없고요. 한예슬의 럽스타그램의 파장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네요. 섣부른 판단을 하기보다 진실을 기다려봐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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