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영대 주석훈 군대 대학 한지현

펜트하우스 김영대 주석훈 군대 대학 한지현 

제2의 강동원으로 불리는 배우 김영대, 우리에겐 펜트하우스의 주석훈으로 더 잘 알려져 있죠.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147만에 달할 정도로 요즘 핫한 배우입니다.

 

유튜브 '아는 배우'와 인터뷰 영상들을 정리한 배우 김영대의 모든 것입니다.

1996년 3월 2일 서울 출생으로 185cm의 큰 키에 몸무게는 75kg이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김영대는 고등학교 때 중국 하얼빈으로 유학 가 만방 국제학교를 졸업 후 중국 3대 명문대학인 푸단대학의 상업 무역학과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은 기회에 광고모델을 하게 되었고 한국에 잠시 들어갔을 때 지금 현 소속사 대표에게 연기자의 길을 권유받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2017년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정식 배우 신고식을 치렀고 다음 해인 2018년 '너 대처법' '사랑방 손님' ' 좀 예민해도 괜찮아'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를 쌓았습니다. 그러다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주연에 캐스팅되며 단 1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 주인공 자리를 꿰차게 됩니다.

큰 키, 모델 출신, 명문대, 잘생긴 외모 등 강동원과 공통점이 많아 화제가 되었고 두 사람의 닮은 사진도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진 모두 김영대의 사진인데 강동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았습니다. 외모뿐 아니라 풍기는 분위기도 비슷하네요.  김영대는 강동원 닮은꼴로 불리는 것에 대해  "느낌 분위기가 가끔 닮은 거 같아서 이야기를 듣는 거 같다. 닮았다는 것은 그 배우의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는 뜻도 되니까 좋고 한편으로 더 잘해야 할 숙제 같은 말이다"라고 했습니다.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남주역에 캐스팅되면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게 됩니다. 드라마는 주간 화제성 순위에서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0년 '펜트하우스' 주석훈 역과 '바람피우면 죽는다' 차수호 역에 동시에 캐스팅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습니다. 펜트하우스는 대박 흥행을 기록했죠.

 

김영대 TMI

군대- 미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격- 말수가 적고 츤데레 같고 시크한 캐릭터들이 많아서 조용하고 차가울 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친한 친구들과 있을 때는 말도 많고 장난도 많이 친다고 합니다. 허당기가 있고 바보 같은 구석이 있다네요.

이상형-  밝고 긍정적이고 명랑한 성격 

학창 시절-  노는 거 좋아하고 축구 좋아하는 평범한 친구 

주량- 한병 반  / 해장법- 자기 전에 뭘 먹고 자면 다음날 숙취가 없음

취미생활-  농구, 스케줄 없는 날 일요일마다 농구

습관- 자기 전 기상후 꼭 스트레칭하는 편 

노래방 애창곡- 응급실

제일 좋아하는 음식- 떡볶이 / 싫어하는 음식- 가리는 음식 없음 (먹을 때 행복을 가장 크게 느낌 )

이름의 뜻- 영원할 영 큰 대,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 

배스킨라빈스 최애- 엄마는 외계인 / 어벤저스 최애- 아이언맨

하고 싶은 역할 - 깨 발랄하고 재밌고 밝은 역할 / 하고 싶은 장르- 누아르, 비열한 거리 인상 깊게 봄

 

김영대 한지현

김영대의 연관검색어로 한지현이 뜨는데요, 바로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을 연기한 배우입니다. 한예종 출신으로 키 170cm의 키에 요즘 주목받는 여배우죠. 펜트하우스에서 김영대와 쌍둥이 남매로 나와 같이 연기하는 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