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김재성 썸남 안재현 가스라이팅

구혜선 김재성 썸남 안재현 가스라이팅 

구혜선 연관 검색어 중 호기심이 생기는 것들을 찾아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김재성은 누군지, 썸남인 건지 그리고 가스라이팅은 왜 여배우 이름 옆에 나란히 검색되는지 관련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구혜선 김재성 

김재성이란 이름이 등장한 것은 작년 12월에 출연한 카카오TV 웹 예능 '페이스 아이디'입니다. 이날 구혜선은 휴대폰을 공개했는데요 그러던 중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메시지는 택배회사로부터 온 것으로 '구혜선 씨'가 아닌 '김재성 씨'라고 쓰여있어 의아했습니다. 

그래서 제작진은 김재성이 누군지 물었고 구혜선의 대답했습니다. " 저랑 제일 오래 만난 사람" 

이어 웃으며 자신의 택배 이름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휴대폰 이름도 김재성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시켜줬죠. 그러면서 휴대폰을 분실했을 때 습득한 사람이 어디까지 볼 수 있나 생각하고 관리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성이와 오래 살았다며 또 바꿀 거라고 하네요. 

아마 지금쯤 다른 이름으로 택배를 받고 있을 거 같습니다.

 

구혜선 썸남 

지난 4일 구혜선은 썸남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즘 연애에 관해 묻는 질문에 안 본 지 한 달 됐다며 한 달에 한번 만나는 관계라고 했죠. 안 지 3개월이 됐는데 한 달에 한 번 만나 세 번 만났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연애를 시작한 걸까요? 이혼 과정에서 힘들어하는 구혜선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1인으로써 그녀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구혜선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은 심리학적 조작으로 그 사람이 스스로 의심하게 만듦으로써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들어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입니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자신의 잘못은 없고 상대의 잘못만 지적하는 사람들도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죠.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과정은 꽤나 시끄러웠습니다.  구혜선은 일방적인 폭로를 이어나갔죠. 그런 과정에서 본인은 죄가 없고 남편인 안재현을 천하에 나쁜 인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여론이 구혜선의 편이었습니다.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지만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본인의 SNS에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 섹시한 젖꼭지를 가지지 않아 이혼하고 싶다 했다" "주취상태에서 여성들과 통화를 했다" "자신의 험담을 했다"

그런데 디스패치가 안재현의 2년 치 문자를 포렌식 한 결과를 공개하면서 분위기는 반전됩니다. 구혜선이 주장하는 내용과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은 사뭇 달랐죠. 

그러면서 구혜선이 안재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구혜선은 모든 잘못을 안재현의 탓으로 몰아가며 사과를 받아냅니다. 구혜선식의 가스라이팅이 여자들이 주로 하는 방법이죠.

논란 초기 구혜선이 안재현에게 이혼을 요구한 이유에 관한 글이 올라왔는데 글의 요지는 구혜선이 안재현을 상대로 가스라이팅을 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해당 글의 일부 내용입니다.

< 구혜선을 남자를 끝없이 테스트하고 싶어 하는 여자, 미국 표현으로 '드라마 퀸'( 한국식 "저거 또 혼자 드라마 찍고 앉아있네")이라고 합니다. 남자를 한계점 이상으로 압박하고 그 이후 남자의 굴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 남자가 나를 아직 사랑하는구나"라는 만족하는 심리 

사실상 중독이라서 작은 꼬투리만 잡혀도 이런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데 남자도 사람인지라 한계점을 지나면 생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죠. 구혜선이 원하는 것은 이혼이 아닌 안재현이 굴복하고 자신에게 돌아와서 결혼 관계를 이어가는 것 >

논란 초기에는 그저 단순한 추리로 간주되었지만 디스패치를 통해 구혜선과 안재현 간의 문자 내역이 공개되면서 순식간에 성지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