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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이영범 외도녀 정경순

by #§☆▒※‡@△◎№*&†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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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개그우먼으로 활동한 방송인 노유정은 탤런트 이영범과 결혼했죠. 이영범과 이혼한 노유정은 현재 아들과 단둘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딸은 유학 중에 있습니다. 돈이 없어 1년 동안 십원도 못 보낸 적도 있지만 딸이 아르바이트를 해 면허를 따고 차도 사며 나중에 엄마 오면 좋은데 많이 데리고 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효녀네요.

 

노유정은 과거 전남편 이영범의 외도 사실을 폭로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 외도녀가 누군지 알 수 있도록 힌트를 줬죠. 노유정이 첫 아이를 가졌을 때 유부남 이영범과 바람난 여배우는 과연 누구일까요?

 

이영범 외도녀 정경순 

아이들 뒷바라지를 위해 차도 팔고 지하방에서 살기도 했다는 노유정은 몇년전까지 후배가 운영하는 고깃집 월급 사장으로 근무했습니다. 24시간 고깃집이라 하루 17시간씩 일하기도 했죠. 무리하다 보니 무릎에 물이 차 2년을 버티다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깃집 노유정

수산시장에서도 일했다는 노유정은 돈을 아끼려고 왕복 4시간을 걷기도 하고 먹을게 없을 때는 커피만 마시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생활고로 우울증과 자살충동까지 느꼈다고 합니다.

 

[ 이영범 외도녀 - 박선영, 김혜리, 정경순? ]

노유정의 고생이 시작된 것은 이영범과의 이혼때문이죠. 노유정 이영범 부부는 4년간 별거후 완전히 헤어지게 됩니다. 파경의 원인은 남편의 외도와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 곤란 때문입니다. 이영범은 주식투자 후 속임을 당해 10년 동안 연기활동을 쉬었죠. 결국 노유정은 옷장사를 하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노유정은 이영범이 사업자금을 가져오라며 거칠게 굴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첫 아이를 임신했을때 이영범은 동료 배우와 외도를 했다고 합니다. 외도 당시 그 여배우는 미혼이었으며 지금은 결혼해 유부녀라고 합니다. 노유정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그 여배우를 보면 화가 난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노유정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전남편의 외도 상대에 대해 언급했죠. 탤런트 정호근이 "가슴속에 한이 맺힌 여자가 하나 있다. 업애고 싶을 정도로 미운 여자"라고 운을 뗐죠.

 

노유정은 결혼 파탄의 씨앗이 된 그 여자를 그분이라고 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외도녀가 누군지 알만한 힌트를 줬죠.

 

전남편의 외도상대는 정호근과 드라마도 함께 출연한 사이라고 합니다. 정호근은 "그 사람 애 없지 않냐? 우리 또래일 것"이란 말에 노유정은 한 살 위라고 밝혔죠. 지금도 방송을 하는 그 여배우는 사과도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며 노유정이 언급한 외도 상대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영범 정경순 ]

노유정보다 한살 많으며 정호근과 함께 드라마를 찍었고 결혼했지만 아이가 없는 여배우?

 

네티즌 수사대의 의견이 한 여배우로 모아졌는데요. 바로 정호근과 드라마 '뉴하트'에 함께 출연한 연기자 정경순입니다.

드라마 뉴하트 정호근 정경순

정경순은 연기 스팩트럼이 넓어 악녀, 서민에서 부잣집 마나님 역할까지 소화해내는 배우죠. 대종상과 청룡에서 여우조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경력도 있으며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로 많은 사랑도 받았습니다.

 

그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미술가와 5개월간의 열애 후 2003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그녀의 나이 41살에 결혼식을 올린겁니다. 정경순의 남편은 홍익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미술대학원 섬유디자인 석사까지 마친 뒤 홍익대 섬유미술학과 겸임교수로도 재직한 엘리트입니다. 현재는 사업체의 대표이사이라고 하네요.

마스크 쓴 정경순

정경순은 남편이 매우 보수적이라며 일화를 이야기했는데요. 

같이 TV를 보다가 결혼한 여주인공이 바람을 피우는 장면이 나오면 남편은 핏대를 세우며 펄쩍펄쩍 뛴다고 합니다. 이에 정경순이 "여자도 바람 피울 수도 있지"라고 하면 부부싸움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남편은 내여자는 절대 한눈을 팔아선 안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런 정경순의 과거 발언들이 다시 회자되면 외도녀의 낌새가 있었다며 그녀를 비난하고 있는데요.

 

LA 아리랑에서 이영범과 노유정은 부부로 출연한 것은 시즌2부터입니다.

이영범 노유정

시즌1에서 이영범과 정경순이 연애후 결혼한 부부로 나오다 시즌2에서 정경순이 하차하면서 부인 역할 배우가 노유정으로 바뀐 겁니다.

 

그동안 노유정은 전남편 이영범의 외도 사실을 언급했으나 이렇게 누군지 신상이 드러날만하게 이야기하진 않았죠. 그래서 여배우 박선영과 김혜리가 외도 상대로 의심을 받아왔습니다.

 

정경순은 이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고 네티즌들은 그녀의 SNS에 해명을 요청하거나 악플을 달고 있습니다. 정경순은 정호근과 함께 출연했다는 외도녀에 대한 힌트가 찝찝했는지 자신의 드라마 필모그래피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이영범 노유정 이혼 

이영범의 이혼 조건은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매체에 하지 않는 것과 아이들 성을 바꾸지 않는 거였다고 합니다.

 

전남편과 살면서 행복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노유정은 이영범이 밖에 나가야 살갑게 굴지 집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혼하지 않으려 한 것도 이영범이 자신의 이미지를 걱정했기 때문일 거라고 전했죠.

 

오죽하면 노유정이 아이들한테 "엄마가 세상을 떠나면 아빠 옆에 묻지 말고 화장해 바다에 뿌려줘"라고 했겠습니까?

 

노유정은 이혼 후 양육비 지원도 없었기에 빈손으로 집을 나와 지하 단칸방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일하며 아이들을 뒷바라지했다고 하네요. 별거를 하며 아들은 아빠가 딸은 본인이 돌보기로 했지만 전남편은 아들을 나몰라라 했고 결국 노유정이 두 아이 모두 돌보게 되었습니다.

자식 언급하는 노유정

졸업이 코앞인데 유학 중인 아이를 한국에 들어오라고 할 수 없었던 노유정은 천만 원짜리 지하 단칸방을 빼서 아이에게 보내고 자신은 친구 집을 전전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한국에 올 때면 함께 지낼 단칸방을 구하기 위해 차를 팔아했습니다. 돈을 벌면 아이들에게만 썼다고 하네요. 힘들지만 아이들에게 한 희생을 후회해본 적은 없다고 합니다. 

 

이영범의 외도녀로 지목된 정경순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추측일 뿐 사실로 확인된 바는 없죠.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기보단 다른 쪽 입장이 나올 때까진 신중하게 지켜봐야겠습니다.

 

반면 부인의 외도로 고통받은 배우도 있습니다. 강남길의 부인 홍영희씨는 외도 상대가 두명이나 됩니다.

강남길 부인 홍영희 이혼 간통 사진

 

강남길 부인 홍영희 이혼 간통 사진

강남길은 1958년생으로 서민적인 연기로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중견배우입니다. 영화 '수학여행'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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