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인성 배우병

류승룡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주연급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람 좋아 보이는 그의 이미지와 달리 인성 논란이 있었는데요. 관련 내용입니다.

 

류승룡 인성 

1970년생인 류승룡은 올해 52세입니다. 서울예대 출신으로 연극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다 2004년 스크린으로 데뷔했습니다. 유명 뮤지컬 '난타'의 초기 멤버로 1998년부터 5년간 공연했고 미국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당시 주변의 엄청난 만류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는 생각에 '난타'를 그만둡니다. 때문에 생계를 위해 막노동까지 해야 했죠.

 

[ 류승룡 이혼설 ]

이미지 때문인지 류승룡이 이혼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니죠. 류승룡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으며 아내는 TV 리포터 출신으로 어느 정도 얼굴이 알려있습니다. 힘든 시기 아내는 자기가 돈을 벌 테니 남편인 류승룡에게 연기를 계속하라며 지지해주었습니다.

류승룡은 과거로 돌아가면 지금의 아내를 찾아 더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죠.

 

[ 류승룡 배우병 ]

2012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류승룡은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 후 '광해' '7번 방의 선물' '명량'까지 출연한 작품들이 연속해서 메가 히트를 칩니다. 그는 주연급 연기자로 자리를 굳혔죠. 데뷔 10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하지만 류승룡은 배우병 논란도 불거졌죠. 

 

지난 2014년 배우 김원해와 이철민은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서울예대 시절 이철민과 류승룡은 부부로 불릴 만큼 절친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류승룡이 뜨고 나서는 자신의 연락을 잘 받지 않는다고 밝혔죠.

" 류승룡과 사귄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서울예대 시절 붙어 다녔다. 하지만 얼마 전 영화 시사회에서 만났는데  '전화번호가 바뀌었더라 몇 번이니?' 물으니 '나 전화 잘 안 받는데?' 하고 가버리더라 그다음부터 연락이 안 된다"

 

김원해는 '난타' 초창기 시절부터 함께 했으며 서울예대 동문이기도 하죠. 류승룡에 대해 묻는 질문에 "지금은 연락을 자주 못한다. 승룡이가 워낙 떠서'라고 답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 논란이 되자 류승룡의 소속사 측은 " 류승룡은 현재 영화 촬영 중이라 해당 방송을 봤는지 모르지만 그럴 분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오해를 풀었다고 인터뷰를 통해 전하기도 했습니다. 

 

힘든 시절 함께한 사람들을 잊지 않길 바라며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인성 논란으로 논란이 된 배우 이하늬에 관한 내용입니다. 탈의실 셀카는 정말 개념 없네요.

이하늬 인성 논란 모음

이하늬 인성 논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