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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결별 이유는 집안 반대, 진짜 을은 누구? (feat.차혜영 박성진)

by #§☆▒※‡@△◎№*&†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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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과 논픽션 차혜영 대표의 결혼으로 다시 화제가 된 사람은 바로 이하늬입니다. 두 사람은 작년 7년간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죠.  "결혼은 혼자 하나요? 저는 철저한 을이에요"라고 한 이하늬의 인터뷰가 이 시점 다시 화제가 되면서 엉뚱하게 욕을 먹고 있는 윤계상, 그런데 실상은 다르다고 합니다.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윤계상 이하늬 차혜영

윤계상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살 연하의 사업가 예비신부와 최근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죠.

 

[ 차혜영은 유아인 절친 ]

예비신부 차혜영 대표는 업계에서 스타일과 사업수완이 좋은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셀럽급으로 가장 이슈가 된 사업은 유아인과 함께했던 스튜디오 콘트리트 공동 대표 이력입니다. 실제로 유아인과는 절친 사이라고 합니다.

유아인 차혜영
출처-유튜브'연예 뒤통령이진호"

차혜영 대표는 지난 인터뷰에서 유아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보통 사람들보다 더 정확하고, 열정적이고, 또 순수하다. 그리고 사랑이 넘친다. 10년 전 친구로 만났을 때부터 그와 비지니스 파트너가 되고 난 후에도 한결같다. 파트너로 그리고 친구로서 엄홍식은 참 벅찬 존재다. 감당하기 쉽지 않다는 의미의 벅참도 있고 감격, 기쁨, 희망 따위가 넘칠 듯이 가득하다는 의미의 벅참도 있다"

 

차혜영 대표는 지난해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떠나면서 유아인과의 비지니스 파트너 관계도 정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절친 유아인과의 관계가 다소 껄끄러워졌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름다운 이별은 없겠죠.

 

차혜영 대표는 뷰티 브랜드 '논픽션'을 론칭했습니다. 뷰티업계의 마당발 인맥을 총동원하면서 브랜드 가치가 단기간에 급성장을 이루기도 했죠. '논픽션'의 주요 투자자중 한 명은 과거 '공차' 대표를 역임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차혜영과 모델 박성진 ]

이진호 기자는 지난 5월 윤계상이 여자 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열애는 맞지만 결혼까지는 아니라고 펄쩍 뛰었는데요. 그리고 몇 주 뒤 윤계상의 열애 소식이 보도화 됐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과정을 거치면서 차혜영에 대해 다룬 인터넷 정보들이 하나둘씩 사라졌다는 겁니다. 차혜영의 과거 행적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사적 부분이 담긴 블로그 글들이 다수 삭제된 것입니다. 사실 지워진 글들에 차혜영에 대한 특별한 내용이 담겨있거나 사생활에 엄청난 흠결이 담긴 내용들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모델 박성진
출처-박성진 인스타그램

일상과 사업 전 남자 친구에 대한 글들이 대다수였는데요. 차혜영 대표는 7살 연하의 모델 박성진과 공개연애를 한 바 있습니다.

 

윤계상 이하늬 결별 이유 

윤계상의 결혼 소식에 7년간 만남을 이어오다 결별한 전 연인 이하늬의 지난 발언들이 다시 화제가 되었죠. 윤계상과 이하늬의 연예계 대표 커플로 2013년부터 만나 7년 동안 장수커플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두 사람이 언제 결혼하냐가 대중의 큰 관심이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6월 결별 소식을 전해 큰 충격을 줬습니다. 

윤계상과 이하늬
출처-유튜브'연예 뒤통령이진호"

 

[ 을의 연애는 누구? ]

두 사람이 사귈 당시 결혼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윤계상은 " 결혼은 정해진 것이 없다" "작년 재작년과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이하늬는 "제가 느끼기에는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 인생에 있어 때가 다 있는 것 같다. 저는 지금 일할 때 같다" " 결혼은 뭐 저 혼자 하나요? 저는 갑이 아니에요. 절대 을입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 인터뷰로 인해 이하늬는 윤계상을 만나는 동안 철저히 '을의 연애'를 했다고 와전 되게 됩니다. 윤계상은 졸지에 이하늬를 '을'로 만들고 다른 여자와 결혼했다며 욕을 먹습니다.

 

이진호 기자는 이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고 합니다. 물론 연애는 당사자들만 아는 얘기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겠죠. 하지만 주변 사람이 본 윤계상은 상대방을 무척 배려하는 스타일로 실제 '을의 연애'를 한쪽은 윤계상이었다고 합니다.

 

 

[ 이하늬 집안의 반대 ]

더욱이 윤계상은 결혼 관련 이야기에 대해 외부에는 철저하게 함구했지만 지인들에게는 결혼에 대한 의중을 종종 드러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동의하지 않은 것은 이하늬였습니다.

출처-유튜브'연예 뒤통령이진호"

"결혼은 혼자 하나요?" 이하늬의 발언은 윤계상이 아닌 가족을 두고 했던 말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하늬의 집안은 로열패밀리로 알려져 있죠. 실제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이하늬 쪽 집안의 반대가 상당히 심했다고 합니다. 실상은 이랬지만 결별 후 윤계상은 마치 슈퍼갑의 연애를 한 것처럼 잘못 알려졌죠.

 

이와 관련해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주위에서는 "어느 정도 입장을 밝히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윤계상은 "그냥 내가 욕먹고 말지.. 뭘 그렇게까지 하느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헤어지는 과정에서 이하늬를 배려했던 겁니다.

 

윤계상은 지인들에게 "지난해가 내 인생에서 너무나도 지치고 힘들었던 한 해였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예전의 밝은 모습과 여유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윤계상은 예비 신부 차혜영 대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개와 함께 있는 차혜영
출처-유튜브'연예 뒤통령이진호"

" 제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고요"

 

역시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나 봅니다. 곧 혼인신고를 한다는 윤계상과 차혜영 대표, 행복한 결혼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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