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고영태 서장훈 차세찌

요즘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했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채아의 과거 성형논란과 고영태, 서장훈과는 과연 무슨 관계이기에 연관 검색으로 뜨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한채아의 남자들 - 고영태, 서장훈, 차세찌

1982년생인 한채아는 본명 김경하에서 김서현으로 개명했습니다. 현재는 '한채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죠. 활동 당시 나이를 두 살 속여 1984년생이라고 했습니다. 

 

[ 고영태 ]

비선 실세 최순실의 내연남, 호스트 출신 고영태와 한채아가 한때 연인 사이였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2017 년 현재 남편과의 열애설이 났던 3월경 한채아의 인스타 그램에 의아한 내용의 댓글이 달렸는데요. 그 댓글에도 고영태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한채아 인스타그램 댓글

 

[ 서장훈 ]

한채아는 당시 연애 중임에도 방송에선 '솔로'인 것처럼 행동했었죠.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외롭다고 하고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상형을 서장훈으로 꼽으며 사귈 마음이 있다고도 했죠. 후에 서장훈은 '라디오 스타'에서 당시 방송은 장난이었을 뿐이라며 해명까지 했습니다. 

 

한채아는 건물주를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죠. 서장훈도 100억대 건물주입니다. 그리고 남편인 차세찌도 한남동 C빌딩을 차범근, 차두리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죠. 그럼 한채아는 이상형과 결혼한 건가요?

 

한채아 성형논란 

한채아는 자신을 방어진 고등학교 얼짱이었다고 했습니다. 교문 앞에 오토바이 부대가 자신을 태우러 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했죠. 그래서 선배들이 교실밖에 못 나오게 할 정도였다며 과거 자신의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한채아 학창시절

지금의 모습만 보면 충분히 수긍이 가는 이야기인데요. 문제는 한채아의 과거 사진입니다. 김태희, 이태임과 함께 울산 3대 미녀였던 한채아는 과거 사진의 등장으로 성형 논란에 휩싸였죠. 거기에 가슴성형 의혹까지 더해졌습니다. 

 

과거 사진에 비해 지금 확실히 볼륨이 있어 보이네요. 과거엔 쌍꺼풀이 없는데 눈은 성형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예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