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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남자친구 - 박민의 모든 것 (feat.허경환)

by #§☆▒※‡@△◎№*&†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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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나미는 얼마 전 방송에서 남자 친구와 다정하게 전화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방송 후 오나미는 편집될 줄 알았는데 방송에 나가 쑥스럽다고 했죠. 그리고 오나미의 남자 친구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바로 전직 축구선수 박민입니다.

13년 만에 남자 친구 박민

오나미는 데뷔 이후 처음 하는 연애라고 밝혔는데요. 2008년도에 데뷔했으니 13년 만에 사귀는 남자 친구이네요^^

현재 사귄 지 반년 정도 됐으며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박민은 누구? 전직 축구선수

박민은 1986년생으로 1984년생인 오나미보다 2살 연하입니다. 키 184cm에 몸무게 68kg으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한 박민은 광주와 강원, 안양 등을 거치며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장악과 넓은 시야의 지능적인 플레이로 활약했습니다.

오나미 남자친구 - 박민

2009년 경남 FC에 처음 프로로 데뷔한 박민은 수비수임에도 전북 현대와의 컵대회에서 2골이나 터뜨렸는데요. 당시 무명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박민은 그날 활약으로 신문에 대서특필 되었다고 하네요.

박민은 대구대를 졸업하고 연봉 1200만 원을 받는 연습생 신분으로 경남 유니폼을 입었는데요. 겨울 훈련에서 자신과 같은 16명의 연습생과 함께 고난도 훈련을 견뎌냅니다. 그를 눈여겨본 조광래 감독은 전북전에 박민을 선발 출전시켰고 이에 박민은 연속 골로 대활약을 한 겁니다. 박민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력으로 프로 데뷔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박민은 점프력이 뛰어난 선수로 헤딩 경합에서 유리하다고 하는데요. 이는 어릴 때부터 농구를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박민 선수

2014년 박민은 FC 안양의 수비수로 첫 골을 넣었는데요. 당시 첫 골의 원동력으로 전날 먹은 야식을 꼽았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구단은 야식을 벌금으로 제재하고 있지만 박민의 경우는 예외였다고 하네요. 이유는 그가 184cm의 큰 키에 몸무게 68kg인 마른 체격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대와의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몸무게를 좀 늘릴 필요가 있었죠.

박민 선수

박민은 인터뷰에서 "광주 경기에 앞서 전날 먹은 야식은 햄버거와 과자였다. 덕분에 헤딩 경합을 위해 뛰었을 때 상대 선수에게 밀리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박민은 좋아하는 야식으로 분식, 족발, 치킨, 피자를 꼽았습니다.

박민은 오래전부터 오나미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지인이 진지한 마음인지 확인하고 오나미를 소개해줬다고 합니다. 박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나미는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남자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오나미 허바라기- 허경환

2016년 오나미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하며 허경환을 7년간 짝사랑했다고 했죠. 신인시절부터 경환 선배와 함께 식사자리라도 한번 갖고 싶었다며 방송에서 함께 한 식사에서 꿈이 이뤄졌다고 했죠. 이에 허경환은 방송 내내 불편한 내색을 보였는데요.

오나미 - 최고의 사랑

이제는 오나미가 허바라기에서 벗어나 박민 바라기가 되었네요. 오나미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대학시절 내내 남자 친구가 없어본 적이 없었다며 학창 시절에는 못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촛불 이벤트에 못 헤어지겠다고 우는 남자도 있었다고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죠. 대학교 때도 오나미는 같은 과에 축구를 했던 친구와 사귀었다고 했는데요. 지금의 남자 친구 박민도 공교롭게 전직 축구선수네요. 오나미 너무 매력 있는 개그우먼입니다. 예쁜 사랑 잘 키워나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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