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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박보검 인성 알고 손절각?(feat.아이린 박보검 열애)

by #§☆▒※‡@△◎№*&†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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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박보검 인성 알고 손절각?(feat. 아이린 박보검 열애)

스타일리스트가 아이린의 갑질을 폭로한 이후 추가 폭로들이 이어지면서 현재 그녀의 행동은 한 번의 실수라기보다는 원래 인성이 그런 사람이라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함께 일한 연예인들은 이미 아이린의 인성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렸겠죠. 배우 박보검은 KBS 뮤직뱅크에서 지난 2015년 5월부터 약 1년간 아이린과 호흡을 맞췄던 바 있습니다.

아이린 박보검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케미 터지는 모습으로 당시 몇 차례 열애설이 보도될 정도였죠. 실제 연인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에 열애설이 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실제로 서로 연락처도 모르는 사이라고 합니다.

아이린은 과거 방송에서 박보검의 연락처를 모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보검 역시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린과 호흡이 좋았지만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었다'라고 밝히며 연락처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이린의 낯가림이 심한 성격 때문에 1년을 함께 지내고도 연락처 교환이 없었다. 혹은 열애설이 부담스러웠던 두 사람이 선을 그은 것이다' 등의 추측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아이린의 인성 논란이 터진 지금 누리꾼들은 그런 추측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아이린이 낯가림?

아이린이 박보검과 함께 대화를 나눌 때는 다소 상기되어 보이는 하이톤의 목소리에 사투리까지 튀어나올 정도로 허물없는 낯가림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었습니다. 심지어  아이린은 만우절 생방송에서 먼저 장난을 계획해 박보검을 놀려먹기도 했었죠.

열애설이 부담스러워서?

박보검은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꾸준히 친목을 다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걔 중에는 박보검과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들도 있습니다.

장나라의 경우 띠동갑의 나이임에도 결혼설까지 제기되었지만 '연락하기 어색해졌다' 정도의 해명에 그쳤을 뿐 연락처를 모른다는 식의 답변은 하지 않았고 김유정과는 열애설에도 불구 꾸준히 친분을 유지했습니다.

박보검 장나라

심지어 이청아의 경우에는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하는 등 박보검은 사실이 아닌 열애설에 대해서 되려 '쿨'한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박보검 인성 

박보검은 특유의 살가운 성격으로 스스럼없이 말 거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박나래는 시상식에서 만난 박보검이 자신을 불러 세워 "나래 바 초대해주세요"라고 먼저 말을 건네었다고 밝혔죠.

박슬기는 과거 박보검을 인터뷰했을 때 박보검이 자신에게 먼저 번호를 물어봤다며 그날 저녁 '건강히 지내라'는 내용을 담은 장문의 메시지도 왔다고 방송에서 자랑을 한 적도 있습니다.

주변 인물들의 증언으로 전해지는 박보검의 인성 평가는 그야말로 칭찬일색입니다.

화보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는 박보검이 모든 스태프들에게 하나하나 인사를 건넨 것은 물론 직접 촬영 현장을 정리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해 준 것에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현했죠.

박보검이 먼저 선을 그은 것? 

누리꾼들은 자타공인 바른 성격의 박보검이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록 아이린의 인성을 몰랐을 리 없으며 그래서 아이린에게 먼저 선을 그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린 인성

어쨌든 두 사람은 너무나 다른 인성으로 절대 개인적으로는 친해질 수 없어 보이네요.

누리꾼들의 억측일 수도 있으나 아이린의 과거 행동 하나하나가 대중에게 충격과 실망을 주는 지금 과연 그녀의 이미지 회복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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