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전여친 로제 열애설 논란이 된 사건 모음

찬열 전여친 로제 과거 열애설 논란이 된 사건 모음 

2011년 엑소로 데뷔해 활동을 지속해 온 찬열에 대한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폭로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폭로 글의 내용과 함께 찬열의 과거 열애설과 논란이 되었던 이 전 사건들까지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찬열의 열애설 

로제와의 열애설 역시 합성사진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는데요.

찬열은 과거에도 크고 작은 열애설에 휘말렸던 적이 있습니다. 2014년~2016년에 걸쳐 집중적으로 발생했던 이러한 열애설들은 합성사진이 잘못 유포되어 발생한 경우 거나 '서로 SNS 팔로우를 했다', '커플 템을 맞췄다'등의 사소한 정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모두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폭로 글의 내용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찬열의 사생활과 관련된 폭로 글을 게재한 가운데 파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약 3년간 교제를 했다고 주장하며 자신과 사귀고 있을 동안 '다양한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등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고 내가 들은 것만으로 10명이 넘는다고 폭로했습니다. 

글의 진위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증거로 제시한 사진은 합성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속 뒷 배경에 찍힌 찬열 집 인테리어가 찬열 친누나가 SNS에 올린 찬열 집 인테리어와 동일하고 찬열이 쓰고 있는 모자 역시 평소에 즐겨 쓰는 모자로 그녀의 주장 중 교제를 했던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그녀는 찬열과 나눈 대화가 담긴 녹취록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M 측은 해당 폭로 글에 대한 공식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의심 가는 그동안의 사건들 

BJ 관련

한 여성 BJ가 4년 전 '연예인들이 인스타를 타고 와서 DM으로 질문을 건네곤 한다'며 방송에서 찬열의 이름을 언급했던 사건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네티즌들은 '찬열이 해당 여성 BJ에게 먼저 메시지를 보내 작업을 건 게 아니냐'라고 의심했지만 해당 BJ는 과거 메이크업 아티스트 활동으로 이미 찬열과 친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엑소 찬열이 철구와 남순의 방송을 즐겨본다는 발언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방송들이 자극적인 콘텐츠로 논란이 많았기에 즐겨본다는 것이 대중들에게는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중국 광고 촬영 중 손가락 욕 논란 

방송에서 한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해명이나 사과는 없었지만 방송 여부를 떠나 이런 욕을 한다는 것이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댓글 사건 

과거 4위에 빅뱅의 '뱅뱅뱅' 빼고는 모두 엑소의 노래들이었던 한 음악차트 캡처 사진과 함께 "차트 거~의 낮져밤이급??"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빅뱅 팬들과 엑소 팬들 사이 댓글 전쟁이 벌어졌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게임 불법 다운로드와 사과문 논란 

무심코 올린 사진으로 인해 게임 불법 다운로드 논란일 일어난 당시 다소 가벼운 어투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문장을 수정해 2차 업로드한 사건입니다.

경솔한 언행 

매점에서 파는 샌드위치의 맛에 대해 엑소 멤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 찬열은 '식당 아주머니가 배가 불러서' 맛이 변한 것 같다고 해 멤버들까지 당황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