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디올 짝퉁

프리지아 송지아의 짝퉁 논란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해명이 하나도 들어맞지 않아 대중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죠. 송지아는 '디올 레이디백'의 경우 짝퉁임을 인정했지만 "모르고 샀다?"라고 했죠. 그게 정말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송지아 디올 짝퉁 

소속사 대표는 송지아가 디올 향수 광고 속 착용한 '레이디 디올백'에 대해서 짝퉁임을 인정했습니다. 간도 크네요. 디올 광고에서... 송지아가 대학생 때 예뻐서 가판대에서 샀다고 했죠.

송지아가 카피제품인줄 모르고 쇼핑몰 등에서 예뻐서 산 제품이 대부분이라며 악의적인 의도로 속이려고 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송지아가 가품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었음을 인정했죠.

 

1997년생인 송지아는 올해 25살이죠. 대학생때 가판대에서 디올 레이디 백을 샀다?

하지만 동대문 의류업 종사자에 따르면 단속이 심하기 때문에 머플러나 소품 같은 경우는 간헐적으로 팔긴 하지만 의상이나 운동화, 백 같은 제품은 가판대에 올리지 않은다고 합니다.

결국 짝퉁제품들을 구매하려면 공구 카페나 음성적으로 활동하는 업자들에게 조직적으로 구매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그렇게 많은 다수의 제품을 가판대를 지나면서 구매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는 의견입니다. 명품의 경우 단속이 심하고 벌금도 세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업자를 알고 지낸다면 송지아처럼 엄청난 양의 짝퉁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송지아가 짝퉁인지 모르고 예뻐서 샀다는것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금수저 마케팅의 역풍을 맞고 있는 송지아, 굳이 명품이 아니라도 뭘 입고 들고 신어도 너무 예쁜데말이죠. 이번 일을 계기로 한 단계 성숙해지길 기대해봅니다.

 

'금수저' 출신 연예인, 이하늬는 그동안 여러 인성논란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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