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자녀 실물 후기 (feat. 연예인2세)

비 김태희 자녀 실물 후기 (feat. 연예인2세)

남혜연 기자가 말하는 연예인 2세들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공개하지 않은 톱스타 부부 자녀들의 실물 후기도 모아보았습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 2세

지인과의 식사 도중 저 멀리 보이는 빛나는 아이 누구지 하고 봤는데 그 옆에 고소영이 있었다고 합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외모라고 하네요. 그도 그럴 것이 유전자의 힘이 어디 갈까요^^

이병헌 이민정 부부 2세

이민정의 깊은 눈과 이병헌의 환한 미소를 가진 아이로 누가 봐도 두 사람의 아이임을 짐작할 수 있는 외모라고 하네요.

비 김태희 부부 2세

직접 본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역대급! 내가 세상에서 본 아기 중에 제일 예뻐! 너무 예뻐 미쳤어!" 

연예인 2세들의 수난 

사실 연예인 2세들의 경우 너무 많은 이목이 집중된 터라 행동 하나하나에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고 자칫 구설수에도 오르기 쉬운 환경입니다. 그래서 연예인 부모들 중에 자녀를 공개하지 않거나 해외로 유학을 보내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아이를 빌미로 협박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 연예인이 아이를 돌보는 이모님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잦은 싸움을 하는 연예인 부부라고 하는데 뭐 안 싸우고 사는 부부가 있을까요;;

아이를 이모님에게 맡겼는데 또래보다 왜소하고 과자만 먹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차에 집에 청소를 도와주시는 분이 몰래 귀띔해주길 "아이를 봐주시는 분이 아이를 굶기는 거 같으니 조금 더 잘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 말을 듣고 부부가 아이 보는 이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아이가 잘 먹게 유도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아이가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과자만 좋아해서 그거라도 먹이는 거라는 말에 또 그렇게 넘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시작하면서 한 달 만에 3kg이 찐 겁니다.  유치원에선 밥을 너무 잘 먹고 밥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까지 한 거죠. 그래서 아이를 돌보는 이모님에게 그만 나오라고 했더니 "당신 부부관계 언론에 다 폭로할 거야"라고 협박을 해서 당분간 그냥 집에 뒀다고 합니다. 

다른 사례는 연예인 부부 아이가 베이비시터에게 손찌검을 당한 일인데요.

첫아이고 스케줄이 많았던 연예인 부부는  베이비시터를 고용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말 못 하는 아이가 손찌검을 당하고 있었던 것! 

처음에는 눈치를 못 채다가 조그만 상처가 자주 발견되어 CCTV를 설치, 손찌검하는 걸 알게 된 겁니다. 법적 조치를 취할 테니 나가 달라는 말에 베이비시터는 고소하려면 해보라고 적반하장...

해당 연예인은 평소 밝고 희망찬 이미지라 고소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베이비시터는 조용히 나갔고 지금 아이는 잘 크고 있다고 하네요.

자녀 때문에 엄마들 모임에 끼려고 아등바등했던 연예인 엄마 이야기입니다.

엄마들 모임에 일부러 수수한 차림에 노메이크업으로 나가 학부모들과 어울리기 위한 노력했다는 그녀는 엄마들을 집에 초대해 같이 밥도 먹는 나름 인싸 엄마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은 모두 실패로 끝났다고 하네요;

겉으로는 인싸 엄마 그런데 그녀의 귀에 들어온 건 자신에 대한 학부모들의 험담;;(실물이 어쩌네 저쩌네 등) 결국 그들과  거리를 갖고 연예인 엄마들과 모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끼리끼리 가 마음이 편한 거죠.

유명인으로 자녀를 키우는 것도 쉽지 않네요.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들의 숙명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그런 부담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