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MI 연예

현빈 손예진 - 결혼, 카톡, 비하인드 (feat. 연예기자)

by #§☆▒※‡@△◎№*&† 2021. 1. 5.
반응형

현빈 손예진

현빈 손예진 - 결혼, 카톡, 비하인드 (feat. 연예기자)

새해부터 디스패치 '현빈 손예진 열애설' 보도로 뜨거웠습니다. 이번이 네 번째 열애설인데요. 그동안의 열애설은 부인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드디어 인정했습니다. 선남선녀 커플의 반가운 소식이긴 하나 많이 충격적이지는 않네요. 어느 정도 예상한 사람들이 많죠^^ 

현빈과 손예진의 두 소속사가 친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금방 입을 맞춰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손예진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을 남겼죠.

손예진 인스타

"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

 

김용호 연예부장이 말하는 현빈 손예진 커플

2년 전 김용호 연예부장의 유튜브 첫 라이브 방송의 내용이 '현빈 손예진'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사귀고 있고 결혼할 거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김용호는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말합니다. 두 사람 다 둘 다 사건사고 없이 무난하고 스타성도 부족함이 없고 최고의 미남 미녀죠. 현빈은 해병대까지 다녀오면서 이미지가 더 좋아졌습니다.

두 사람 열애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마트에서 장 보던 사진입니다. 결정적인 사진이었죠. 이미 그 전에도 김용호 연예부장은 사귄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웬만한 커플이었으면 외국에서 같이 장보는 사진이 찍혔을 때 인정했을 텐데 같이 들어갈 영화나 드라마도 있었고 둘 다 톱스타라 그 당시엔 인정하기 쉽지 않았을 거 같다고 합니다.

2년 전부터 사귀었다고 보지만 디스패치에서 8개월 연애로 결론지은 것은 그동안의 열애설 부인이 거짓이 되면 이미지에 좋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손예진의 인스타를 봐오던 사람들은 인스타만 봐도 그녀가 사랑에 빠져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역할을 많이 연기했으나 실제 손예진의 성격은 애교가 많지 않고 무뚝뚝한 편이라고 합니다. 언제부턴가 인스타 피드가 애교 넘치는 말투로 바뀌고 사랑에 관한 표현도 많아졌다고 하네요^^ 사랑에 빠진 행복한 여자의 모습이 엿보입니다.

사랑의 불시착이 해외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겨울연가' 이후 최고의 한국 드라마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하네요.

현빈 손예진 결혼

코로나만 아니면 현빈은 일본에 가서 전성기 때 배용준을 능가하는 인기와 경제적인 부를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김용호 연예부장은 "제가 볼 때 두 사람은 올해 결혼합니다. 2020년 넘기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해를 넘긴 것"이라고 말합니다.

작년에 결혼하지 않은 것이 아홉수를 피한 거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 현빈이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죠.

 

남혜연 기자가 말하는 현빈 손예진 커플 

남혜연 기자는 손예진에게 " 이 만남 너무 찬성임!"이라고 카톡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흐흐 감사해요"라고 답이 왔다고 하네요. 전에 미국 여행 열애설이 났을 때는 카톡을 보냈으나 읽씹 당했다고 합니다.

남혜연 기자는 손예진의 성격을 알고 있다면 카톡 대답에 많은 의미가 내포한다는 걸 알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구나 느껴진다고...

손예진은 진중하고 묵직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김용호 연예부장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죠.  처음 보면 쌀쌀맞아 보이고 싸가지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오래 알아온 사람은 안답니다. 쉽지 않지만 참 깊다는 걸요.

소속사와의 관계만 봐도 그 성격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손예진은 데뷔 때인 1999년부터 2021년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소속사를 옮긴 적이 없습니다.

소속사 대표님이랑 왜 그렇게 오래 일하냐는 질문에 손예진은 " 그게 이상해요? 고등학교 때부터 만났고 그냥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그리고 이제 가족이잖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손예진 소속사 대표는 여자 매니저들의 대모 같은 존재라고 하네요. 손예진에 대해 "내가 고등학생 때부터 봤는데 서로 믿고 의지하는 관계가 참 좋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지켜주는 손예진이 고맙다"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현빈 역시 따뜻한 사람, 정이 많은 사람이라고 그의 지인들은 말합니다.  너무 많은 벽을 치고 있지만 이 장벽이 뚫리면 누구보다 따뜻한 인간미가 있다고요. 너무 비슷한 구석이 많은 두 사람 서로에 대해 잘 이해할 거 같네요.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첫 만남을 가졌는데요.

현빈 손예진 열애

그때 관계자들에게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물어보니"그럴 줄 알았다 이제야 고백하지만 <협상> 때 뭔가 묘했다"" 너무 잘 어울리기도 했고 밀당 같은 느낌이 있어서 묘했다"라고 했다네요^^

왠지 올해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들려올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