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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김선호 디스패치 카톡 - 낙태종용의 진실

by #§☆▒※‡@△◎№*&†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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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아는 평소 녹취와 촬영을 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적이 많았죠. 과시하길 좋아하는 그녀는 김선호와 주고받은 카톡을 캡처에 지인들에게 보냄으로써 자신의 발등을 찍었습니다. 자기는 이토록 사랑받고 있었다고 자랑하고 싶었던 걸까요?

 

디스패치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폭로 글 속 낙태를 종용한 쓰레기 같은 남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김선호 카톡 (feat. 디스패치) 

최영아는 임신 사실을 김선호에게 알리고 쓰레기 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폭로 글에 적었습니다. 카톡 캡처로 그 기록이 남아있다고도 했죠. 그런데 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디스패치는 김선호와 최영아가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김선호가 최영아를 위로하는 순간에도 그녀는 캡처키를 눌렀습니다ㅋㅋ 병이네요ㅋㅋ 그걸 또 지인에게 보내고;; 그게 또 증거가 돼서 김선호를 살렸습니다.

 

[ 2020년 7월 24일 카톡 ]

김선호는 당시 예능 '1박 2일'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임신했다는 카톡을 확인했습니다. 당황은 했지만 쓰레기 같은 답변은 없었습니다. 

김선호 카톡
출처-디스패치
김선호 최영아 카톡
출처-디스패치

김선호는 결혼을 생각했고 책임을 지려고 했습니다. 안타까운 결정을 하긴 했지만 김선호는 분명 최영아를 사랑했습니다.

디스패치 카톡

김선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책임을 지겠다고 합니다.

김선호 최영아 카톡
김선호 카카오톡

 

김선호 디스패치 카톡
출처-디스패치

최영아와 결혼하고 싶어 했고 내 인생 통틀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부모님께는 알리자고 합니다. 마치 가족이 된 거 같고 내 사람이 된 거 같다고도 했죠.

 

[ 2020년 8월 카톡 ]

김선호 최영아 대화
출처-디스패치

낙태 후 달라졌다는 최영아의 폭로와 달리 김선호는 그녀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또 다른 목표라고 말합니다.

 

2020년까지 두 사람의 관계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 최영아의 사생활 문제로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죠.

폭로 글에 최영아는 "예민한 그 때문에 자동차 번호판도 바꾸고 사람들 몰래 위약금까지 물며 이사를 갔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최영아의 지인은 말합니다.

 

"최영아는 언제나 그런 식"

실제로 최영아는 전 남편과 관련된 여자들이 협박을 한다며 차 번호를 바꿨고 집주인이 월세를 올려달라고 해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최영아와 관련된 소문들을 들었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루머도 있었지만 그녀를 믿어보려고 했죠. 그러다 최영아가 몰래 녹화, 녹음한 수백 개의 파일을 발견합니다. 최영아는 소송용이고 장난이라며 얼버무렸죠.

 

최영아는 증거를 수집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연인 사이의 카톡 내용도 지인들에게 캡처해서 날리고 전남편과 이혼소송 중엔 집에 CCTV도 설치했죠. 하지만 그런 증거들은 전부 최영아 본인의 발등을 찍고 있습니다.

 

전남편과 이혼소송 중 3주 동안 세명의 남자들과 소파에서 그 짓거리한 것이 녹화되었죠. 두 명은 호스트바 선수였고 한 명은 결혼 전부터 만나 더 스폰서 아저씨였습니다. 폭로 글로 김선호를 망하게 하려던 그녀는 지인에게 보낸 증거들 때문에 곤란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김선호는 억울한 상황을 벗어났고요.

 

최영아의 지인은 항상 김선호는 뒤늦게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최영아의 이혼 사실도, 그녀가 몰래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도, 그리고 협박을 당한다는 것과 수많은 녹취, 녹화 자료가 있다는 것도요.

 

이런 문제로 김선호가 힘들었던 것도 카톡 캡처에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디스패치 카톡
출처-디스패치

2021년 4월 두 사람은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김선호는 5월에 이별을 통보했죠. 헤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들으며 최영아는 그 말을 또 받아졌었고 그것을 지인들에게 보냈습니다. 이 정도면 병인데요;;

 

김선호에게 최영아는 시한폭탄 같은 여자였습니다. 여러 번 반복된 일들로 마음이 식었죠. 최영아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모든 종교를 동원했죠. 교회의  새벽기도부터 사찰에서 108배, 사주, 타로까지...

 

최영아는 친구들에게 새벽기도가 끝날 때까지 김선호가 돌아오지 않으면 가만히 넘기지 않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선호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용서가 안된다며 차라리 망하게 할 거라고 했죠. 그러면서 주변 오빠들은 계속 만났다고 합니다.

 

최영아의 폭로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나는 증거들이 연이어 공개되고 있습니다. 최영아는 자신의 폭로에 책임을 져야겠죠. 반박할 자료를 공개하든 아니면 사과를 하든지요. 그녀의 입장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섣부른 판단은 자제해야겠죠. 김선호도 그런 판단들이 쓰레기 프레임을 씌운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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