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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강남길 부인 홍영희 이혼 간통 사진

by #§☆▒※‡@△◎№*&†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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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길은 1958년생으로 서민적인 연기로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중견배우입니다. 영화 '수학여행'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안타깝게도 강남길 하면 작품보다 그의 가정사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전부인 홍영희의 간통 사건 때문입니다.

 

강남길 부인 홍영희 

강남길은 예능에서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게 이벤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 "야 저건 말도 안 돼"라며 대본을 찢고 나간 적이 있습니다. 재미를 위한 설정이라 생각했지만 실상은 진심으로 분노한 것이었죠. 과거 아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했던 자신이 떠올라 울분을 참지 못했던 것입니다. 

[ 홍영희 간통 사건 ]

강남길은 전 부인의 외도 보도가 나오기 전인 1999년부터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화장실에 가기 위해 새벽에 깬 그는 우연히 아내의 수첩을 보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아내와 내연남의 연애편지와 외도 행적을 알게 된 거죠.

 

전 부인의 불륜 상대는 7살 연하로 결혼 1년 2개월 만에 이혼한 장 씨라고 합니다. 가정을 지키고 싶었던 강남길은 외부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아내와 장 씨에게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다시 외도를 했죠.

 

충격적인 사실은 홍영희가 한 명도 아닌 두 명과 외도를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내연남은 강남길 부부와 친한 지인의 아들이었습니다. 강남길은 그에게도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아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남길의 동생은 형수를 미행했고 내연남 장 씨와 남양주 횟집에서 식사를 하고 모텔로 들어가는 현장을 포착했습니다. 이에 가족들을 불러 현장을 급습하고 사진으로 증거를 남겼습니다. 

 

기아자동차 영업사원이었던 7세 연하의 장 씨는 차량 운행 중 배터리가 방전된 홍영희의 차를 수리해주면서 가까워졌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것이라고 하네요. 홍영희가 배터리 핑계로 남자를 불러내 불륜이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 강남길이 투병생활 중에 있을 때 바람이 난 것이죠. 당시 심근경색 치료를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아픈 남편을 두고...

 

아들의 간통 사건의 충격으로 강남길의 어머니가 '심인성 쇼크'로 사망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했죠. 홍영희는 간통죄로 10개월의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법정에서 강남길의 가족들은 그녀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분노했죠.

 

홍영희는 당시 잘 나가던 남편에 소외감을 느껴 불륜을 했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혼 후 그녀는 재산분할로 1억 7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돈으로 옷가게를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건 이후 강남길은 아이들과 영국 맨체스터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2004년 귀국해 '강남길의 오 마이 고드'를 발간했죠. 드라마 '물꽃마을 사람들'로 복귀했지만 예전만큼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유쾌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그의 가정사는 재기하는데 걸림돌이 된 거죠. 다신 재혼을 하지 않겠다던 강남길의 인터뷰를 보며 그가 얼마나 전부인 때문에 상처 받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 만큼 이제는 연기자 강남길로 우뚝 서길 응원합니다. 

 

외도로 이혼한 대표적인 케이스 '옥소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근황이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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