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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수애 양동근 이병헌 그래도 사장님

by #§☆▒※‡@△◎№*&†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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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는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박수애입니다. 처음에는 3인조 여성그룹을 준비했으나 앨범도 발매하지 못하고 무산되었습니다. 그  후 소속사인 스타제이의 대표 정영범의 설득으로 수애는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수애는 사장님을 좋아한다는 루머가 있는데요. 관련 내용입니다.

 

수애 성형 

수애 역시 성형논란에서 자유로울 순 없었는데요. 치아교정을 했고 컨디션에 따라 코가 변한다고 해명했죠.

수애 성형전

수애의 아버지가 구두닦이라는 사실은 데뷔 초에 알려졌는데요. 수애는 '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제가 돈을 많이 벌어도 아버지는 계속 구두를 닦으실 거라고 했죠. 그리고 아버지를 부끄러워한 적 없다며 자랑스럽다고 해 대중의 호감을 샀습니다. 자신이 연기를 하는 이유는 가족 때문이라고 했죠.

 

수애는 1999년 드라마 '학교'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았죠. 해당 드라마는 MBC '러브레터'입니다. 당시 남녀 주인공 모두 스타제이의 소속 배우들이었죠. 남자 주인공은 조현재가 맡았습니다. 당시 눈물 연기가 안 되는 수애를 위해 감독이 옆에서 같이 울어줬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러브레터'로 인지도를 얻은 수애는 2004년 영화 '가족'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과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습니다.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거죠.

 

수애 양동근 루머

양동근이 한 여배우와 사귀면서 같은 소속사로 옮겼는데 알고 보니 그 여배우는 소속사 사장의 애인이었다는 루머입니다. 이로 인해 양동건은 충격을 받아 우울증으로 고생을 했다는 내용이죠.

양동근 수애

해당 여배우를 디스 하는 곡을 발표했는데요. 여배우의 이름을 직접 밝히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노랫말 속 여배우의 생일이 나오는데 7월 25일 스물네 살이라고 나오죠. 양동근의 소속사에는 해당 생일을 가진 여배우가 딱 두 명 있었습니다. 바로 수애와 양정아였습니다. 양정아는 나이가 많아 수애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죠.

 

그리고 가사 중에  "그 사랑 찾아서 박수! Yeah~ 한번 더 박수! 우!" 여기서 박수가 수애의 본명 박수애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겁니다. 

 

"이쁘고 괜찮은 여자들은 돈 많은 사장 새끼들이 끼고 사니까"

양동근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자신의 전부를 다 바쳤던 한 여자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소속사 사장과 한통속이었다고 했습니다. 서로 짜고 자신을 속여 끌어들인 후 배신했다고 했죠. 나중에 그 여자가 소속사의 오랜 애인이었다는 것을 알고 사장과 다투고 회사를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스타제이 정영범 대표
수애 전 소속사대표 - 정영범

수애는 양동근에 대해 멋진 오빠라며 연기에 몰두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했습니다. 같은 소속사라 친하긴 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해명했죠. 수애는 양동근의 주장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진 않았습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이기보다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애 이병헌

수애는 영화 '그해 여름'에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이병헌 수애 그해여름 무대인사

예능 '무릎팍 도사'에서 수애는 이병헌 선배에게 미안함을 내비쳤습니다. 상대배우와의 소통을 원했던 이병헌을 막았다고요. 그 이유는 너무 매력적인 이병헌에게 빠져들까 봐 경계했다고 했죠. 

 

방송을 통해 과거 호감을 표시한 수애에게 이병헌은 전화로 " 말을 하지 바보야"라고 그랬다고 하네요.

그러나 수애는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이사와 열애설이 났죠.

수애 정태원 열애설 사진

설 연휴에 강원도로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는 사진과 함께 열애설이 보도됐죠. 이에 수애의 소속사 대표 정영범은 수애가 정대표와 친한 건 맞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사장들과의 염문설이 많았던 수애는 2013년 정영범 대표와 함께하던 스타제이를 떠났습니다.

 

수애는 순박하고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죠.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기만 하면 된다며 얼굴은 안 본다고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얼굴은 안 봤다며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수애가 이상형을 만나 좋은 소식을 전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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