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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손지창 오연수 장모 페이스북 흑역사

by #§☆▒※‡@△◎№*&†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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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은 1970년생으로 과거 유명했던 이택근 아나운서의 혼외자입니다. 가수 임재범과는 배다른 형제죠.

손지창 임택근 임재범

손지창은 미혼모인 홀어머니의 성을 따랐으며 외가에서 길러졌습니다. 홍익대학교 경제학과를 중퇴했으며 90년대 청춘스타로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손지창 2013년 페이스북

손지창은 페이스북을 통해 예쁘고 젊은 여성들을 에게  "안녕하세요 손지창이에요. 사진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껄떡대고 다닌 거죠. 이를 여러 여성이 언론에 제보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여성들은 손지창의 메시지를 무시하고 답하지 않아 만남으로 성사되진 않았죠.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손지창이 아니고 

 

손지창 오연수 

1971년 생인 오연수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오연수는 가정불화와 가난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오연수의 모친은 이혼 후 여의도에서 카페형 술집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돈을 벌어야 생활이 됐던 오연수는 자연미인으로 빠른 시간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손지창과 오연수는 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입니다. 두 사람은 1989년 롯데제과 CF 촬영장에서 재회했는데 메인 모델이었던 오연수가 중학교 선배였던 엑스트라 손지창을 알아보고 먼저 인사를 건넸다고 합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오연수와 손지창

손지창과 오연수는 1992년 아침 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미 그전부터 두 사람은 사귀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의도 아파트 앞동과 뒷동에 살면서 몰래 데이트를 자주 했다고 하네요. 

 

오연수의 첫 남자 친구가 바로 손지창이었고 당시에는 만나면 당연히 결혼해야 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6년 연애 후 1998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

오연수는 다른 남자를 만나보지 못하고 일찍 결혼한 것이 억울하기도 하지만 일찍 아이들을 낳은 건 잘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2013년 두 아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를 했죠. 이민이 아닌 이사라고 표현했습니다. 얼마 전 큰 아들은 한국으로 돌아와 군입대를 했다고 하네요.

 

손지창 장모

2000년 6월 손지창 오연수 가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하는 도중 잭팟을 만납니다. 손지창의 장모, 즉 오연수의 어머니가 슬롯머신에 6달러를 넣었는데 948만 불이 잭팟이 터진 겁니다. 당시 한화 110억 원 정도였는데요. 메인 뉴스에 뜨고 난리가 났죠.

손지창 장모

후에 방송에서 손지창은 당시 백억 원이 좀 넘는 금액이었는데 실수령액은 20억 원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얼마 전 큰 아들은 한국으로 돌아와 군입대를 하였으며 당시 오연수의 어머니는 100억대 잭팟이 터지기 전 날에도 몇 천만 원짜리가 터졌고 또 그다음 날에는 1억 몇천만 원이 터지는 등 연속으로 행운을 맞았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100억 잭팟이 터지자 손지창은 지인들을 미국으로 불러 행복을 즐겼다고 합니다.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는 훈남 두 아들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연수의 연기생활을 손지창이 묵묵히 외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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