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신 김건희 쥴리 김범수 무슨 관계? (feat윤짜장 윤석열)

유튜브 '열린공감 TV' 윤짜장썰뎐 2,3회 리뷰입니다. 쥴리가 윤석열을 만나고 상류층에 진입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또 다른 남자 김범수 아나운서가 등장합니다. 

 

김건희=김명신=쥴리의 남자들 양재택, 김범수, 윤석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의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 호스티스로 일할 때 예명은 쥴리라고 합니다. 

 

김명신이 성형 후 쥴리로 잘 나가면서 양재택 검사를 만난 이야기 윤짜장썰뎐1 리뷰도 보세요.

김건희 쥴리 성형전 사진, 김명신 볼케이노 양재택 (feat. 윤짜장)

 

양재택과의 이별

- 2008년 3월 양재택 차장검사는 결국 옷을 벗게 되고 김명신과 양재택은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조남욱 회장의 소개로 윤석열을 만나게 되죠. 조남욱 회장이 자주 간다는 서울 모처의 절에서 소개해줬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님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 것 같다고 

 

- 조남욱 회장의 둘째 아들과 윤석열이 의형제를 맺은 사이라는 설, 조남욱 둘째 아들이 윤석열을 얘기할 때 '석열이 형'이라고 부름

 

 

윤석열과의 동거 시작 

- 양재택과 동거했던 같은 아파트, 같은 호수에서 윤석열과 동거 시작하다 돈을 끌어모아 같은 라인 17층으로 이사

17층은 단 14가구만 살고 있다는 펜트하우스로 당시 전세가 22억의 고가 아파트, 공급면적 100평대로 알려져 있음

 

- 당시 쥴리와 동거를 시작하면서 윤석열이 내건 조건이 자신은 여자와 술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결혼은 하지 않는다는 것, 주변에서 윤석열에 대해 "저 친구는 결혼 못할 친구"라고 했을 만큼 술을 좋아했다고 함

 

- 당시 윤석열은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시기였음

 

2008년 김명신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짐 - 김명신에서 김건희로 개명 

 

쥴리가 볼케이노에 있을 때 찍어둔 또 다른 남자 - 김범수 아나운서 

 '에펠탑의 페인트공 마크 리부 사진전'

- 김범수를 통해 삼성가와 연결된 걸로 확인 

김범수와 의형제인 방산업체 정 회장 (이영애의 남편)은 삼성과의 인맥이 두터웠음, 당시 삼성에서 '삼성 테크윈'이라는 방산업체를 운영했음. 방산업은 협업이 필요했기 때문에 정 회장과 삼성은 가까울 수밖에 없었음

정 회장의 돌잔치에 삼성가 사람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함, 거기에 김범수와 김건희도 참석했다는 썰

 

- 이영애와 상류층 여성이 함께 하는 모임에 끼면 상류층에 올라간 것인데 여기에 김건희가 들어감 

'월단회' 가입: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멤버로 있는 최상류 층 여성 모임 

 

- 아크로비스타 3층에서 김범수와 동거 추정, 양재택 검사와 살던 그 집

동시에 윤석열과는 17층 펜트하우스에서 살았음 (당시 윤석열은 지방 근무로 서울을 오가는 시기) 

 

- 김범수의 모친과 김건희의 모친(최은순) 둘이 손을 잡고 이태원에 있는 대저택을 우리 아이들이 살집이라며 구경을 갔다고 함 - 그 집은 윤석열 최초 고발자, 최은순을 고발한 피해자 노덕봉의 집으로 노덕봉이 그 현장에 함께 있었다고 증언 

 

 

2009년 김건희, 회사명을 코바나 컨텐츠로 대표이사로 등재 

- 코바나 컨텐츠는 블록버스터 전시 기획사로 탈바꿈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 전시를 성공시킴

2010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 2010~2011년 '색채의 마술사 샤갈'

 

김건희 스펙 세탁 

- 2010~2011 : 서울대 eMBA ( 최고경영자 과정, 2기), 상류층 그들만의 이너써클에 합류하게 된 인증효과 

eMBA는 다분히 사교적 과정으로 엄격한 전형절차 없이 상류사회에서의 추천으로 입학이 결정, 신안 상호저축은행 김예성과 동기, 비즈니스 관계로 엮인 사교클럽

 

 - 2014년 학위와는 상관없는 단국대 문화예술대학권 최고 경영자과정을 또 다님

서일대 산업디자인학과 시간강사, 서울정보기능대학 강사, 국민대 조형대학 영상디자인학과 등 강의 교원으로 강의 

 

- 프로필에 필요한 학력을 대부분 eMBA 과정으로 채움 

 

 

윤석열과의 결혼 과정 

- 쥴리의 모친 최은순과 소송 중이던 정대택이 아크로비스타 17층에 우편물을 보내 봄 '윤석열'이 사는 것을 확인, 윤석열을 '독직 혐의' 고소 

독직폭행- 공무원이 지위나 직무를 남용해 공무를 더럽히는 것 , 검사가 성상납을 받았다고 고소

 

- 검찰 내사 착수 

윤석열은 화대가 아닌 걸 입증해야 됨, 김건희와 자신은 연인 사이임을 입증하기 위해  결혼함 

 

- 2012년 3월 급하게 결혼

결혼함으로 연인 사이를 입증 성상납을 받은 게 아닌 게 됨

주례: 정상면 전 검찰총장, 결혼 하객의 줄이 500m, 삼성기업 사원들이 대거 참석 '삼성 재벌권력과 검찰 권력의 결혼'

 

결혼 이후 김건희는 탄탄대로 

2012-2013 '에펠탑의 페인트공 마크 리부 사진전'

2013 ' 불멸의 화가 반 고흐 in 파리' '고갱: 신화 속으로의 여행' 

2013~2014 '세기의 인물과 날다 필립 할스만 사진전'

2016.12.6~2017.3.26 '르 코르뷔지에전'

2017.12.21~2018.4.19 '자코메티전'

LG, 삼성, 도이치모터스, (주)희림, 컴투스에서 후원 - 기업이 합법적으로 뇌물을 줄 수 있는 채널이 생긴 것 

코바나 콘텐츠가 아닌 신문사를 통해서 받았다? -후원금 세탁 통로

 

코바나컨텐츠 조력자 '삼성 리움'으로 추정, 리움의 홍라희 등 삼성가에서 코바나 컨텐츠의 전시를 참관 당시 대서특필되어 보도되었으나 지금은 해당 기사가 거의 사라짐 

 

2017년 윤석열 서울 중앙지검장에 오름

- 아크로비스타 펜트하우스는 서울지검장에겐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어 17층에서 다시 3층으로 이사, 현재까지 거주 

 

2019년 7월 윤석열 검찰총장에 취임 

 

영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대권을 앞둔 흑색선전이 아닐까 하네요. 실체가 없다는 윤석열 엑스파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건희는 자신은 쥴리가 아니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쥴리라고 언급한 것이 대중에 더 큰 호기심을 자극한 것 같습니다. 대선 기간에 흔히 있는 루머들, 아직 무엇하다 제대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