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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정치

김건희 쥴리 양재택 동거, 재혼 입증한 증인과 녹취록 공개

by #§☆▒※‡@△◎№*&†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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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열린공감TV'에서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와 양재택 검사의 동거 그리고 김명신(김건희의 개명 전 이름) 한 번 결혼한 전력이 있음을 입증한 증인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리뷰입니다.

 

김건희 양재택과 동거 &  윤석열과 재혼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는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이미 대법원에서 명예훼손으로 결론이 났던 사건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그리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죠. 김건희는 학업과 강의 때문에 쥴리하고 싶어도 할 시간이 없었다며 자신이 석사학위 2개와 박사학위까지 받았음을 밝혔습니다. 근거 없는 소설이고 기가 막힌 이야기라는 거죠. 하지만 유튜브 '열린 공감 TV'는 끈질기게 김건희를 물고 늘어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열린공감티비의 썸네일
유튜브-'열린공감TV'

 

김명신=쥴리=김건희=윤석열 부인 / 김명신, 쥴리, 김건희의 어머니 & 윤석열의 장모=최은순

 

양재택과 김건희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옮기기 전 2년 동안 가락동 대련 아파트에서 동거했다고 합니다. 시기는 2002~2004년으로 김건희와 양재택은 2층, 그리고 8층에는 김건희의 작은할아버지, 작은 할머니가 살았다고 합니다. 최은순의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가 되겠네요. 작은할아버지 내외는 수시로 김건희의 밥을 챙겨줬다고 합니다.

 

누구보다 양재택과 김건희의 동거사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확인해줄 수 있는 유력한 증인입니다. 김건희의 작은할아버지는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김건희의 어머니 최은순이 검사를 이용해 정대택을 억울하게 옥살이시킨 것을 가족이지만 교육자적 양심을 외면할 수 없어 탄원서를 제출한 거죠.

 

김건희의 작은할아버지는 국가 유공자로 오랫동안 교육자로서 교육에 헌신한 사람입니다. 검사를 이용해 억울하게 한 사람을 옥살이시킨 것을 지켜볼 수 없어서 탄원서를 올린 것입니다.

 

 

[ 탄원서 내용 ]

고소인은 최은순이 조실부모하고 중학교를 보내고 결혼식 때 혼주로써 부모 노릇을 한 친정 숙부인, 국가유공자이며 젊은 시절 교육자로써의 양심에 따라, 조카딸인 최은순이 내연남 김충식과 합세하여 위 사건의 피고인 정대택을 모함하여 누명을 씌워 억울하게 징역살이시킨 사실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진실을 밝혀드리오니.. 

 

위 최은순의 차녀 김명신은 2002년경 초혼에 실패하고 서울 중앙지검 형사 4 부장 양재택 검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지낸 사실이 있으며 탄원인도 양재택의 도움을 받기도 한 사실이 있습니다.

 

위 검사 양재택은 대전지검과 서울 남부지검 차장검사로 재직하면서 본처와 이혼하고 최은순에게 어머니, 어머님 하면서 경기도 팔당댐 근교의 모친 거소에 최은순과 탄원인의 처를 초대하여 친분을 나누게 하고, 양재택의 모친은 김명신을 며느리라고 한 사실이 있습니다.

 

양재택이 현직에서 물러나자 차녀 김명신을 건희라고 개명하며 초혼과 양재택과의 관계 등을 숨기고 2012.3.10. 경 검사 윤석열과 혼인하게 하여 그 권력을 이용하여, 혼인 전 2011. 경 경찰이 5년 구형하였다고 하며 

 

 

[ 유튜브 '열린공감 TV'에서 공개한 녹취록 ]

A: 김건희의 작은 할머니 B:지인(형사사건 연루자, 청탁자)의 전화 통화

 

A: (나보고) 명신이한테 뭐 얘기하라는 거야? 

 

B: (내가) 명신이한테 얘기했더니 자기는 못한데 

 

A: 여태까지는 잘해놓고 왜? 걔가 변호사 친구도 있고, 양 검사도 있고.. 양 검사 빽이 얼마나 그거 하는데(센데).. 그러니까 명신이에게 잘 이야기해야 해 

 

명신이가 양 검사를 아주 꽉 쥐고 있거든, 양 검사 엄마네 집까지 명신이가 살림 해. 쥐락펴락하니까 명신이에게 해야 해!  명신이 통해서 양 검사를 구워삶아야 해 

 

지금 알만한 사람들은 걔랑 양 검사랑 같이 지낸다는 거 다 아는데 뭘.. 명신이 고모네 갔더니 아니 명신이는 나이도 어리고 그런데 뭐가 부족해서 남의 여자 있는 사람하고 첩 노릇을 하냐고 그러더라고 

 

B: 다 알던데.. 주변 사람들이 양 검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나이 이름까지 알아

 

김건희는 무혐의로 결론난 것이라고 하는데 '열린공감TV'는 끈질기게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대선 기간의 흑색선전일까요? 아직 실체가 드러난 것은 없습니다. 김건희는 이러한 루머의 피해자는 곧 국민이라고 했습니다.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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