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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예전얼굴 성형 나이 외모 변천사(feat.성형외과)

by #§☆▒※‡@△◎№*&†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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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홍수아 예전얼굴 성형 나이 외모 변천사(feat. 성형외과)

홍수아는 1986년 6월 30일생으로 2003년 패션 잡지 쎄시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개성 있는 마스크로 개념시구를 하며 '홍드로'라고 불리기도 했죠.

많은 사랑을 받는 그녀지만 반대로 악플 역시 많습니다. 이유는 바뀐 얼굴 때문입니다.  이제는 성형 중단 선언을 한 그녀의 외모 변천사와 성형수술을 결심한 이유 그리고 해당 수술을 한  성형외과는 어딘지까지 알아봅시다.

 

데뷔 전 그녀의 모습 

홍수아 성현전

무쌍인 것 말고는 큰 차이는 없네요. 지금보다 살이 있는 모습이네요. 

 

데뷔 초 홍수아 

홍수아 예전얼굴

우리가 기억하는 홍수아의 모습입니다. 무쌍의 개성 있는 마스크로 청순함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였죠.

 

중국 진출과 성형수술

홍수아 성형외과

홍수아는  5~6년 전 국내 작품에서 들어오는 역할이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철부지 막내, 일진, 주인공의 여동생 등 왈가닥 스타일의 개성 강한 감초 역할들 뿐이라 제대로 된 연기력을 보여줄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데뷔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음에도 주연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것도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중국의 러브콜을 받아 첫 영화에 첫 주연을 맡습니다. 그리고 바로 드라마 제안까지 받게 된 거죠. 제안받은 역할이 청순하고 신비스러운 여주인공이었습니다. 주연 에그 동안 하지 못했던 역할이라 많이 욕심을 났을 거 같네요.

당시 홍수아는 외까풀이었기에 아이라인이 두꺼운 메이크업을 주로 했습니다. 그런 진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역할을 연기하다 보니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말이 나왔죠. 그렇다고 눈 화장을 안 하니 눈이 너무 부어 보이고요. 결국 제작진은 홍수아에게 매몰법으로 눈을 살짝 찝고 투명한 메이크업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당시 그녀는 외모 콤플렉스도 심했고 자신을 찾아주는 곳이 절실했기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였고 결과는 만족스러웠죠. 판빙빙과 비교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악플이 쏟아졌습니다. 대중들에게 홍수아의 바뀐 외모는 너무나 어색했기 때문입니다.

 

재수술 후 홍수아

홍수아 성형

악플의 정점을 찍었던 것이 바로 국내 드라마 '끝까지 사랑'으로 복귀했을 때입니다. 180도 달라진 얼굴로 드라마 게시판엔 홍수아 외모와 관련된 악플이 쏟아졌습니다. 

'강호동의 밥심'에서 홍수아는 당시 부담스러웠던 자신의 얼굴에 대한 속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매몰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했던 것이 풀려 다시 재수술을 했고 그것도 수술 6개월 후에 풀려 결국 눈꺼풀을 살짝 잘라내는 눈매교정 절개법으로 재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흔히들 하는 쌍꺼풀 수술은 매몰법과 절개법으로 나뉘는데 매몰법은 살짝 찝는 것으로 자연스럽고 수술 후 붓기가 적어 회복도 빠르지만 금방 풀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절개법은 영구적이나 회복이 오래 걸립니다.

거기다 홍수아는 쌍꺼풀 수술을 하면서 구축으로 휜 코의 실리콘을 제거하는 수술까지 같이 합니다. 그래서 얼굴에 붓기가 상당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작품 제안이 들어온 거죠. 수술 한 달 만에 제안을 받았다고 하네요. 주변에서 하지 말라고 다 말렸지만 국내 작품에 대한 갈증이 워낙 깊었던 그녀는 결국 촬영을 강행합니다. 드라마를 6개월 동안 찍었는데 작품이 끝나갈 때쯤 자신의 얼굴도 자리를 잡았다고 하네요;

홍수아는 지금의 자신의 모습이 좋다고 해요. 예전에 못생겼다는 욕도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예전의 눈도 참 매력 있었는데 욕하는 사람도 있었나 보네요; 지금은 개성은 사라졌지만 인형 같은 모습입니다.

성형외과는 어디?

성형외과는 압구정 드*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홍수아는 SNS 쪽지로 성형 정보를 묻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며 몇 분에게 알려줬더니 성형외과가 대박이 났다고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연애를 하다가도 중국에 촬영을 가게 되면 헤어져 그 뒤로 연애 안 하게 되었다는데 그녀가 한국 활동도 많아지고 좋은 사람도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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