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정우성 서태지 성형 친일 (feat.감금설, 미성년자 동거설)

이지아 정우성 서태지 성형 친일 (feat. 감금설, 미성년자 동거설) 

1978년생인 이지아는 올해 나이 42살이며 본명은 김지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또한 개명한 것으로 개명 전엔 김상은이었습니다. 

이지아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수지니 역으로 데뷔, 큰 배역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모든 드라마나 영화에서 단 한 번의 논란 없이 모든 역할을 소화해 냈죠. 당시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인데 신비주의로 외계인설까지 돌았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는 나중에서야 밝혀졌죠. 바로 서태지와의 과거 때문으로 추측합니다. 현재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에 있습니다.

이지아의 남자 하면 두 사람이 떠오르는데요, 바로 정우성과 서태지입니다.

정우성과의 열애와 결별  

두 사람은 2010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만났으며 2011년 3월 20일 정우성과 열애설을 공식 인정합니다.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사진이 찍혔기 때문이죠. '힐링캠프'에서 이지아는 당시 상황에 대해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그분은 그 순간에 내 손이 차다는 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어요"라고 말합니다. 정말 로맨틱하네요ㅜ

하지만 정우성과 열애설이 난 지 불과 한 달 만에 엄청난 사실이 밝혀집니다. 2011년 4월 21일 서태지와 비밀 결혼을 했다가 이혼 후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걸었다는 사실이 스포츠서울을 통해 보도된 것입니다. 당시 연일 관련 기사들이 쏟아졌고 대중들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죠. 결국 두 사람은 이혼 소송에 전격 합의하고 법적 공방을 끝냈습니다. 

많은 논란과 악플 속에서 결국 이지아와 정우성은 2011년 6월 9일 결별합니다. 네티즌들은 이지아에게 악플을 쏟아냈습니다. 과거를 속이고 정우성을 만났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아녔죠. 

'힐링캠프'에서 이지아는 힘들게 정우성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냈는데 정우성은 아무렇지도 않게 "나도 10여 년 동안 만난 여자 친구가 있었어 그래서 뭐"라고 했다고 말했죠.

'무릎팍 도사'에서 정우성도 파리에서 그녀의 고백에 나는 긴 시간 동안 어떤 사람과 교제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을 그녀에게 밥 한 끼 사주고 싶다고도 했죠.

정우성은 이지아에 대해 "그 친구는..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한 죄밖에 없어요.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그 친구는 세상 사람과 소통하고 싶었던 사람이에요"라고 말합니다.

'이지아와 서태지 이혼' 기사가 터지지 않았다면 두 사람 지금의 모습은 달랐을까요? 너무 잘 어울렸던 커플이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서태지와의 결혼과 이혼 

22년 전 1996년 스포츠서울은 서태지 결혼에 대한 기사를 낸 적이 있습니다. 12월 24일 서태지가 재미동포 여대생과 결혼했다는 내용이었는데 당시엔 오보 취급을 당했습니다.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 미국 공연 당시 이지아의 언니 소개로 두 사람은 처음 서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되면서 미국으로 건너간 서태지는 이지아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1997년 비밀리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부부로 산지 2년 7개월 만에 별거에 들어갔으며 2006년쯤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6년 이지아 단독으로 이혼소장을 제출한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한 방송에서 서태지는 이지아에게 "앞으로 행복하게 다 내려놓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지아 감금설과 미성년자 동거설 

이혼소송이 끝난 후 각자의 길을 조용히 걷던 두 사람은 다시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 이유는 '힐링캠프'에서 이지아가 언급한 이야기들 때문입니다.

7년 감금설 

이지아 '힐링캠프'에서 - "정상적이지 않는 삶을 살기로 선택했던 것은 그분이 그렇게 해주기를 원했기 때문이고"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부모님을 7년 만에 찾아뵀었다.""제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온 다람쥐한테도 들켜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서태지의 반박- 양가의 부모님도 서로 왕래하며 정식 허락을 받고 교제를 하였다. 미국에서 여행도 다니고 쇼핑, 외식도 하며 지냈다. 미국에서 지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미성년자 동거설 

이지아 '힐링캠프'에서- "첫 만남 당시 16세? LA에서 한인 위문 공연이라고 있었는데 우연히 가게 되면서 그곳에서 만나게 됐죠" "큰 비밀을 안게 된 거죠" 

서태지 반박- 그 공연으로부터 3년 후 가요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좋은 감정으로 발전, 1997년 10월 성인의 나이로 혼인신고를 한 것 

이지아 친일 논란 

조부의 이름이 친일인명사전에 '국방 금품 헌납자'등의 이유로 기록되어있어 친일파 후손이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지아 성형 

날렵하고 높은 코를 원해서 코끝에 보형물을 넣었다가 염증 증세 때문에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