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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 지플랫 동생 대학(feat.최진실)

by #§☆▒※‡@△◎№*&†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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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

최환희 지플랫 동생 최준희 대학(feat. 최진실)

지플랫으로 데뷔한 최환희 군! 싱글  '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외삼촌의 모습이 모두 보이는 훈남이네요^^

이미 대중에겐 익숙한 얼굴이죠. 꼬마 때부터 중. 고등학생 그리고 20살 청년이 될 때까지의 모습이 언론을 통해  꾸준히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국민배우이자 만인의 연인, 대한민국이 사랑한 스타' 최진실의 아들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죠.

최준희 최진실

최환희 군의 부모인 조성민 선수와 최진실 그리고 외삼촌인 최진영마저 안타까운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기에 남겨진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은 더욱 컸습니다. 어느새 스무 살이 된 지플랫은 이제 자신이 외할머니를 보살펴야 한다고 말할 만큼 큰 의젓한 모습입니다.

 

최환희 실력

데뷔곡인 '디자이너'는 최환희 군이 작사. 작곡을 한 곳입니다. 첫곡은 밝은 곡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전에 작업했던 서정적인 사랑노래를 편곡하여 밝게 바꿨다고 합니다. 서로와 세상을 디자인하겠다는 가사를 추가했다고 해요. 흥얼거리며 다니기 좋은 노래입니다.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이고 랩 실력 또한 출중합니다.

최진실이라는 꼬리표 

최환희 군은 유명인 사이에서 태어나 득과 실이 함께했던 시간들을 보냈다고 합니다. 남들에게 최진실 아들이니까 우대받는다는 이야기, 낙하산 취급을 받는 다는 이야기가 평소라면 상관없었지만 음악을 시작한 이상 그런 소리들이 걱정스럽다고 하네요. 

 

최환희군은 음악을 좋아하기만 하고  못했다며 시도도 안 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어느 정도 역량이 있기에 시작한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이젠 '최진실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고도 말합니다. 엄마는 늘 자신을 보호해주던 그늘이었지만 이젠 벗어나 아티스트 최환희로 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운 엄마

엄마 기일이 다가오면 엄마가 해준 음식도 생각난다는 환희 군은 '강호동의 밥심'에서 엄마가 해준 김치 수제비 이야기를 꺼냈죠. 

최진실 아들

촬영 끝나면 사람들을 데리고 와 푸짐하게 끓여주셨던 김치 수제비가 엄청 맛있었고 그때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회상합니다. 그땐 환희 군이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나이기에 엄마가 자신의 수제비는  물에 씻어줬다고 해요.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뭉클하네요ㅜ

이모들의 응원 

최진실 사단은 유명했죠. 여전히 그때의 친분으로 환희, 준희 남매를 신경 써주는 이모들이 있습니다. 밥도 잘 사주시고 용돈도 잘 챙겨주시는 이모들께 나중에 다시 다 돌려주싶다고 말하는 환희군, 많이 컸네요ㅜ

"홍진경 이모는 명절 때 항상 밥을 사주시고 용돈을 주세요" 

"영자 이모는 못 본 지 꽤 오래됐는데.. 요즘 바쁜 스케줄이시라.. 그런 바쁜 와중에도 계속 안부 문자도 보내주시고 용돈도 틈틈이 챙겨주시고"

"조성아 이모도 살뜰히 챙겨주세요" 

 

연기와 음악 

횐희군은 어릴 적 인터뷰에서 어머니를 따라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입시를 위해 연기를 배워봤는데 너무 자신과 맞지 않음을 느꼈다고 해요.

대본에 맞춰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악은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기에 그 매력에 빠졌다고 해요. 힙합 동아리에 있던 친구에게 학교 공연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아 섰던 무대가 여운이 크게 남았고 이는 진지하게 음악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음속에 품었던 희망직업 중에 연예계 쪽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며 그건 아무래도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자라온 환경도 연예계 쪽에 노출되어 자라왔기 때문 자연스럽게 그쪽 세계에 눈길이 가 주변분들도 어느 정도 연예계로 갈거라 생각했다고 하네요. 

다만 다들 배우의 길을 갈거라 생각했는데 가수를 선택해서 놀랐다고 합니다. 2년 전부터 마음속에 품게 된 직업으로 생각보다 빨리 데뷔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해요.

대학

진로가 가수로 바뀌고 대학을 안 가겠다고 하니 외할머니는 반대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손자가 걱정되었기 때문이겠죠.

 

외할머니와 동생 최준희

현재 환희 군은 외할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외할머니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동생은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 자취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준희 동생

앞서 최준희 양은 '루프스병' 투병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면역계가 인체를 공격해 온몸이 퉁퉁 부었는데  최근엔 완치돼서 건강을 찾았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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