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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탤런트김청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6일만에 이혼(feat. 알반지)

by #§☆▒※‡@△◎№*&†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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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에게 알반지 싸대기를 날린 갑질 선배 배우로 지목된 김청, 1962년생인 그녀의 삶은 파란만장합니다. 미혼모의 딸로 자란 김청은 모친의 사기 피해로 30억 원의 빚을 갚느라 10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두 남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결혼한 지 3일 만에 파경을 맞기도 했죠. 이제는 '알반지 연기자'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탤런트김청 가족사 그리고 남자

김청은 어머니와의 나이차가 17살밖에 나지 않습니다. 김청의 모친은 열여덟에 그녀를 낳았죠. 김청의 어머니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열두 살 연상의 군인과 사귀다 덜컥 임신을 했습니다. 하지만 양가 부모의 자존심 싸움으로 김청의 부모는 서로 사랑했지만 김청이 태어난 후까지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김청의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드지게 됩니다. 김청의 어머니는 강원도로 가 혼자 힘으로 김청을 키우게 되죠. 아이를 두고 시집가라는 어른들의 말을 피해 도망 온 겁니다.

김청 젊은 시절

[ 김청의 첫사랑 ]

고등학교 때 만난 3살 연상의 첫사랑과 대학 1학년 때까지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깊은 관계였지만 김청이 아버지가 없다는 사실을 안 남자 친구 집에서 교제를 반대해 결국 헤어졌습니다.

 

[ 김청의 두 번째 남자 ]

김청은 선배의 소개로 한 남자를 만난 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었기에 양가 부모가 참석해 언약식 비슷한 것도 했다고 하네요. 그 남자는 두세 번 만난 후 사업차 미국으로 떠났고 김청과 거의 매일 전화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보통은 남자가 먼저 전화를 걸어와 다정하게 사랑을 속삭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김청이 먼저 미국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그 남자의 말투가 평소와는 달랐다고 합니다. 김청은 그의 옆에 여자가 있음을 직감했다고 하네요.

 

그 뒤 김청은 그 남자에 대한 기막힌 소문을 들었습니다. 한 후배 탤런트와 선을 봤다는 것과 이혼남이라는 말이 들렸죠. 김청은 그 남자의 전화를 더 이상 받지 않고 조용히 인연을 끊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자들이 집으로 몰려왔죠. 이에 김청은 사실대로 이야기했으나 '후배 탤런트에게 약혼자를 빼앗겼다'는 보도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김청 이혼

김청

김청은 37살 가장 힘든 시기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마흔이 다가오면서 일이 줄어들고 당시 사귀던 남자 친구와도 헤어졌다고 해요. 축구선수였던 전 남자 친구는 지금도 종종 생각날 정도로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급한 자신의 성격을 부드럽게 컨트롤하고 이해했다고 하네요. 

 

그런 남자 친구와의 이별로 힘들었던 시기 김청은 열두 살 연상의 한 남자를 알게 됩니다. 간혹 들리던 골프장 주인이었던 그는 만난 지 한 달 만에 김청에게 청혼했고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던 그 남자에게 빠진 김청은 흔쾌히 결혼을 승낙했습니다. 

 

일이 없으면 사고를 친다는 김청은 자신이 잘 나갔으면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일이 없으면 차라리 해외여행을 다녀온다고 하네요.

 

결혼식이 다가오자 '골프장이 다 빚이다' ' 얼마 전까지 동거한 여자가 있다' '노름을 좋아한다' 등 그 남자에 관한 안 좋은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업자금을 융통해 달라며 김청의 어머니를 찾아오기까지 했죠. 김청은 불안했지만 언론에 결혼식 날짜까지 발표한 상황이라 결혼식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치르고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간 김청은 거기서 그 남자의 실체를 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죠. 그 남자는 매일 김청을 팽개쳐둔 채 카지노에서 게임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김청은 혼자 한국으로 들어왔죠. 그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한 그녀는 신경 안정제가 듣지 않아 마취제를 맞아야 잠이 들 수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 남자는 전에 결혼을 3~4번 했다고 하네요. 퇴원 후 강원도의 한 암자로 들어간 김청은 낮에는 밭을 매고 밤에는 소주를 마시며 울다 잠드는 생활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몸도 많이 망가졌고요. 

 

김청은 남자를 한번 믿으면 확 넘어가기 때문에 이제는 마음을 안 주려고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연기는 자신 있지만 결혼은 자신 없다고도 했습니다. 

 

김청 30억 빚 

김청이 첫사랑과 헤어지고 몇 달 뒤 김청의 모친은 친자매처럼 지내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합니다. 그 지인은 김청 모녀의 전재산을 가로채고 큰 빚까지 떠 넘겼죠. 그리고 미국으로 도주했습니다. 김청은 30억이라는 빚을 갚아야 할 처지에 몰립니다.

 

 

김청은 활동하던 당시 저축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빚을 갚으며 생긴 저축습관 덕분이라고 합니다. 빚을 다 갚고 나니 서른 살이 되었다는 김청, 그녀는 20대 시절 추억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 김청 자살 시도 ]

어느 비 오는 날 빚을 갚느라 잃어버린 20대에 대한 상실감으로 김청은 한 알씩 먹던 수면제를 한 움큼 털어 넣었습니다. 다행히 아는 언니가 예고도 없이 집에 찾아왔고 덕분에 김청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하네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김청은 현재 허이재를 괴롭힌 알반지 연기자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김청이 선배 연기자로 인격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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