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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정치

추미애 때문에 청와대 싸움나- 추미애 아들 사진, 황희가 노린것

by #§☆▒※‡@△◎№*&†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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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추미애 장관 아들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추미애 아들 탈영 증거는 아래의 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0/08/01 - [TMI 이슈] - 추미애 아들 탈영 증거

정의당까지 추미애를 비판하면서 사퇴하지 않겠냐에 무게가 실렸는데요 추미애는 결국 버티기로 결정했습니다.

추미애 사퇴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의 본격 추미애 끌어내리는 방송의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내용은 유튜브 방송 내용을 그대로 옯긴것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청와대 상황 

청와대 상황을 알고 있는 정보원이 보낸 내용입니다.

추 관련 당청 갈등 고조

추 장관의 거취에 대해 청와대 내부에서도 충돌

8일, 문 참석한 회의에서 추 자녀 논란 관련 수석급 2명이서 고성으로 마찰

당내 분위기는 추 논란 모멘텀을 시급하게 정리하게 되면, (20대~30대 초반) 지지기반 타격 우려

중요한 것은 추미애 때문에 청와대에 싸움이 났다는 것입니다. 추미애는 청와대에서 아끼는 인물도 아니고 적을 많이 뒀죠.

검사들에게 원한을 살 만한 행동을 많이 해 검사들이 벼르고 있습니다. 추미애가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나면 바로 수사에 돌입할 겁니다. 그래서 버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기는 물론 자기 아들까지 감옥에 갈 수도 있으니 버티는 거죠.

하지만 청와대에서 내치지 말아야 버틸 수 있다는 것!

결국 조국도 내쳤는데 추미애를 계속 안고 갈 이유가 있을까? 계속 추미애에 대한 폭로가 나오고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고 언론이 나서면 결국 청와대도 추미애를 버릴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황희 제정신인가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13일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휴가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의 실명을 거론한 것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아들에 대한 제보를 한 당직병에 대해서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  공범 세력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직사병의 실명을 거론해서 난리가 났죠. 공익제보자의 실명을 공개하다니 제정신인가요;

황희는 TV조선이 먼저 공개했기 때문에 자기는 책임 없다고 변명하지만 그가 한 짓은 대깨문에게 좌표를 찍어주고 공격하라는 거죠. 친문 사이트에는 당직사병의 신상을 털고 공격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황희는 국회의원이 그 정도 이야기도 못하냐는 인터뷰를 했죠;

금태섭 의원은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이 대표하는 국민을 비난해서는 안되며 그것은 국회의원의 존재 근거를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 "20대 청년에게 '단독범'이라는 말을 쓰다니 제정신인가 국민이 범죄자라는 말인가"라며  하루 종일 말할 수 없이 마음이 답답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당직사병도 울분을 토하며 "법무장관이 이러면 세상에 누가 감옥 가겠냐"라고 합니다.

 

추미애 아들 언제부터 

올해 2월에 디시인사이드 국내 야구 갤러리에서 추미애 아들 미복귀설 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시 글쓴이가 쓴 글을 증명하기 위해 근무 이력서도 올려 인증했죠. 글의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미애 아들 폰으로 연락해가지고 어디냐고 해서 서울 집이라길래  추미애 아들한테 제발 1시간 안에 들어와 지면 복귀하라고 사정사정했다는데

일병 나부랭이가 병장한테 알았다고 하고는 통수 쳐 가지고 아들이 연락했는지 추미애가 연락했는지 모르겠는데 간부한테 연락함  간부가 이미 미복귀인 놈 휴가 처리해줬다는데 

당직스던 병장 멘탈 나가서 한 일주일 내내 아 우리 엄마는 왜 민주당 당대표가 아니라서 난 이러고 있냐 거리고 다녔음

이 글은 지금 폭로를 이어가는 당직 사병이 아닌 그 부대에 있었던 다른 사람이 올린 글입니다.

 

아들아 미안하다, 엄마가 추미애가 아니라서 

'에티오피아에 자원봉사 나선 젊은이들'이라는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여기 중학교 3학년 시절 추미애 아들이 보입니다. 자기 아들 스펙 만들어서 좋은 대학 보내려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나요?

추미애 아들

다른 일반인 아들이 봉사 활동한다고 기사 써줍니까? 이게 공정한 사회입니까?

아들 압수수색을 방해한 검사를 아들 수사 책임자로 보냈습니다.

예전에 추미애가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이 날아갈뻔한 적이 있습니다. 벌금 100만 원 이상 받으면 의원직 상실인데 아슬아슬하게 벌금 80만 원으로 의원직을 유지합니다.

당시 추미애가 자기가 동부지검을 광진구에 남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동부지검은 추미애가 꽉 잡고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자기 아들 수사도 동부지검으로 하게 한 다음에 수사 열심히 한 검사를 다 쫓아내고 수사 막은 검사를 승진시켰습니다.

떳떳하다면 제대로 된 수사를 받아야죠; 왜 이런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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