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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철구 외질혜 지윤호 바람 낙태 성매매 가정폭력 도박 이혼

by #§☆▒※‡@△◎№*&†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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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 외질혜 지윤호 바람 낙태 성매매 가정폭력 도박 이혼 

인기 아프리카 BJ인 철구와 외질혜 부부의 진흙탕 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철구는 은퇴 후 2008년 인터넷 방송으로 인기 BJ가 되었고 2014년 외질혜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철구-외질혜결혼식사진
철구-외질혜

그리고 같은 해 딸 연지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죠.

 

이혼발표 

철구는 지난 12일에 자신의 아프리카 TV 채널에서 외질혜와의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딸 연지의 양육권은 아내가 가져갈 것 같다고도 했죠. 하지만 방송 하루 만에 철구는 "둘이 잘 풀었다. 싸운 건 사실이고 이틀 동안 서로 집을 나간 상태에서 내가 오해가 있었다. 일단은 다시 만나기로 했다"라며 이혼을 번복했습니다.

 

 

 

하지만 23일 그는 돌연 다시 이혼을 선언했습니다. "5월 5일에 외질혜가 놀러 간다. 딸 연지를 두고 다른 지역으로 갔다. 그리고 2주 전 새벽 2시에 외질혜가 통화한 목록이 있어 확인했더니 다른 남자가 받더라. 바람으로 볼 수밖에 없었고 그 남자와 통화를 녹음하고 외질혜도 이실직고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정신적으로 미칠 것 같다고 호소한 철구는 외질혜를 폭행한 사실을 실토했습니다. 이유는 외질혜가 끝까지 가정을 지키고 싶었던 자신의 마음을 갖고 놀았고 '어쩌라고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는 식으로 나왔다는 것이죠. 다툼 중에 그녀의 휴대전화를 부수고 경찰까지 왔다고 합니다.

 

낙태 폭로

철구는 외질혜가 3~4차례 낙태 수술을 했음을 폭로했습니다. 외질혜는 연지를 낳은 지 3개월 만에 임신을 했지만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아 놀지 못해 후회스럽다며 중절 수술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그 후 3~4차례 더 중절 수술을 했다고... 임신이 싫으면 피임을 하지.. 안타깝네요.

 

외질혜의 외도상대는 BJ 지윤호 

BJ지윤호
지윤호 

지윤호는 지혜(외질혜 본명)가 힘든 이야기를 자신에게 많이 했고 처음에는 연예인 그리고 동생 같은 느낌이었는데 힘든 거를 들어주며 놀다 보니 호감이 생겼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연락한 적은 없으며 통화도 그때가 처음이었다며 잘못은 인정하지만 깊은 사이는 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잘못은 자신에게 있다며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철구의 성매매와 도박 그리고 폭력 

외질혜는 23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지윤호와의 불륜을 인정하고 철구와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윤호와 잠자리를 가진 적은 없으며 단지 호감을 가졌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철구의 성매매 사실을 폭로했죠. 1년 전부터 그러고 다녔다고 합니다.  다른 BJ와 성 매매한 것에 관한 통화 녹음이 있다고 하네요. 다만 휴대전화가 수리 중이라고.. 

"1년 전부터 오빠가 없소에 다니는 건 알고 있었다. 나도 홧김에 친한 언니 여러 명과 대구에 놀라갔다. 대구에서 지윤호와 처음 봤고 서로 마음을 갈게 된 건 두 번째 만남이었다. 각자 모임이 있어서 노래방에 따로 방을 잡고 오며 가며 놀았다. 지윤호가 호감을 가진건 알았으나 진지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주위에도 알리지 않았다 "

 

 

 

외질혜는 철구에게 "예전부터 업소를 다녔으면서 연락 한 번 한 거 가지고 그랬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그런 식으로 나온 것은 자신도 성매매를 해놓고 그건 생각도 안 하고 때리는 게 어이가 없었다는 거죠.

철구는 "몸 주는 나보다 마음 주는 네가 더 쓰레기 아니냐"라며 집 안에 있는 걸 다 때려 부쉈다고 합니다. 둘 다 뭐 노답이네요... 딸아이가 그 꼴을 못 봤길 바랄 뿐입니다.

철구의 도박으로 자신의 돈으로 빚을 갚아주고 아직도 그 빚은 남아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매일 도박을 했다고 하네요. 외질혜는 철구에게 죽도로 맞았으며 차 안, 길거리, 집에서 나가지 못하도록 때렸다고 합니다.

 

철구 장인 

철구의 장인이자 외질혜의 아버지는 23일 그간 유지하던 닉네임'BJ 철구 장인'을 '부빡이형'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외질혜는 잘못 없다. 철구의 이혼 폭로와 관련해 본인도 폭로할 내용이 많다. 철구는 이렇게 해서 우리를 전부 죽이려는 것 같다. 나도 깔 거 많고 그렇게 하겠다. 깔라면 할 수 있다. 지금 폭로할 거 엄청 많다"라며 경고성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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