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들 학폭 제보

이재명의 아들 이동호는 불법 도박 혐의로 고발된 상태입니다. 이동호는 5000만 원 빚을 갚고도 은행 예금이 5114만 원 폭증했습니다. 도박자금의 문제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니까 이재명이 빌려준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학폭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김용호연예부장에서 방송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재명 아들 도박 

이재명의 장남 이동호는 온라인 포커 게시판에 많은 글을 올렸습니다. 왜 이렇게 구체적으로 글을 올릴까? 자기 과시가 아닌 홍보인가? 패턴이 이상하다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이동호는 단순 도박쟁이가 아니라 도박사이트 핵심 관계자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박 운영자들은 접촉하는 도박쟁이들 신원을 완전히 파악하고 작업합니다. 일종의 바람잡이 같은 느낌? 물론 사실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일종의 의혹 제기죠.

 

이동호는 정치에도 관심이 많아 보이죠. 

페이스북은 이미 삭제된 상태입니다. 김용호는 미리 다 캡처해뒀죠.

 

이재명 성남시장, 태원고등학교 학생들과 데이트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아들 학교에 지원해주는 게 공정입니까?"라고 김용호는 묻습니다.

 

성남시장 시절 이재명은 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성남 행복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이동호의 대학 교수죠. 김용호를 일종의 카르텔로 보고 있습니다. 서로가 끌어주고 있다는 겁니다.

 

장하성이 고려대 경영대학원 학과장, 실세라고 합니다. 김용호는 이동호가 고려대 입학 시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아들 학폭 제보

졸업사진 인증을 하며 제보한 글입니다.

"성남에 위치한 태원고등학교고요. 이동호에 대한 평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싸가지 없기로 소문이 많이 났습니다. 키랑 덩치가 크다 보니 자기보다 힘없고 약한 애들을 자주 괴롭혔고 심지어 때리기도 했습니다. 자식을 보면 부모가 어떤지 안다고.. 이재명이 성남시장일 때부터 우리 친구들은 이동호를 보면 이재명이 훤히 보인다고 말을 할 정도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 애였는데 결국 터졌네요"

 

글이라는 건 지어서 보낼 수도 있죠. 둘 사이가 나빠서 안 좋게 써서 제보했을 수도 있고요. 김용호는 제보자와 8통의 메일을 주고받았습니다. 현재 많이 겁을 먹은 상태라고 하네요. 대선후보 아들이니 그럴 만도 하겠죠.

 

이동호는 중학교 때도 이런 이슈가 있었다고 하네요. 추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는 김용호 다음에 취합해서 방송하겠다고 합니다. 

 

제보 하나만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겠죠. 추후 제보의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얼마나 신빙성 있는 제보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대선후보 가족들의 여러 의혹들로 국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이재명, 윤석열 후보를 둘 다 바꾸자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정책으로 승부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열린공감TV'에서는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과거 검사와 동거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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