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가세연'은 이준석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으로 받은 증거자료와 검찰 수사기록을 공개했는데요. 대전지방경찰청의 수사 증거기록입니다.
이준석 가세연 접대 의혹
2013년이면 이준석은 20대입니다.
경찰 수사자료에 괄호치고 성.접.대 라고 쓰여있다고 합니다. 900페이지의 서류는 의전담당자이자 피해자인 김 모 씨와 관련된 자료입니다. 또 다른 피해자 장 모 씨의 수사자료에 의하면 2013년부터 이준석이 뻔질나게 왔다고 합니다. 수도 없이 왔다고 합니다.
김 모 씨와 장 모 씨는 대전지역에서 엄청난 규모의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접대할 때 증거를 꼭 남긴다고 가세연 측은 주장하는데요.
이세의 전 MBC 기자는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녹취록이 공개되면 이준석은 당대표가 아니라 정치생명이 끝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뭔가를 들고는 있는 걸까요? 아니면 이슈 만들기 아닐까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는 대전지역 유흥업소 사장들을 통해 유력인사들에게 접대를 했죠.
김성진은 이준석과 집에서 만나 1차로 아마데우스 2차로 리베라 호텔 지하 쥬피터로 갔다고 합니다.
아마데우스는 쇼를 한다고 하네요. 지금은 없어졌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초기라서 이준석이 잘 나가던 시기였죠. 김성진은 이준석은 박근혜 대통령을 끓어들이려고 했죠. 실제로 박근혜는 김성진과 만났죠.
피해자가 엄청 많다고 하네요 김성진은 징역 9년형을 받고 실형 살고 있다고 하네요.
김성진은 이부진의 전남편 임우재와도 친했다고 합니다. 여러 유력인사들과 친분이 있는 걸 보고 유흥업소 사장님들은 믿고 접대를 했겠죠.
이준석이 스파이가 된 이유는?
'비즈한국'에서 단독 기사로 김성진 관련 이야기가 나옵니다. 봉성창 기자가 계속 쓰고 있죠. 김성진이 구속되어 있는 상태인데도 말입니다.
김성진이 국민일보 강준구 기자에게 이준석 이야기를 흘립니다. 하지만 2017년~2018년 당시 이준석은 빌빌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기사거리가 안됩니다. 강준구는 관련 기사를 안 썼습니다.
가세연 측은 강준구 기자와 봉성창 기자 둘 중 하나가 민주당에 관련 내용을 알려줬다고 말합니다. 민주당은 제보를 받고 경찰에 내사를 시켰고요.
이준석은 '국민의힘' 대표인데 이재명을 비판하지 않고 윤석열하고만 싸웁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스파이 아니냐?"
그 이유가 바로 이거라는 거죠. 물론 가세연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가세연은 이준석에게 민주당으로부터 어떤 압박을 받고 있는지 밝혀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추후 고발하고 녹취도 공개하겠다고 나섰죠. 송영길도 관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황금두꺼비를 받은 대선후보도 있다고 하네요
이준석이 방송이 나간 후 바로 관계없는 사건으로 공격한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과연 가세연 측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뭔가 들고 있긴 한 건지 그냥 찔러보기인 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얼마전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죠. 당시 그녀의 미모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건희 성형 4번 사진 모음 (feat. 쥴리 볼케이노 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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