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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정치

DYC 이종훈 회장 마사지 비서 추문

by #§☆▒※‡@△◎№*&†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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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자동차 부품업체 회장이자 주요 스포츠 협회 이모 회장의 성폭력과 갑질 의혹이 보도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이 회장의 비서로 피해 정황이 담긴 육성 녹음과 피해 기록이 담긴 다이어리가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회장 마사지 신상-DYC이종훈 

-2019년 9월 19일 육성 파일의 일부입니다. 비서를 몸위에 앉으라고 한 뒤 마사지를 지시하는 상황입니다. 기가 차네요.

 

이 회장 " 너 50kg도 안 되지? 좀 위로 올라와서 앉아봐. 허벅지 조금씩.."

 

[ 여비서 다이어리의 내용 ]

- 2년 4개월의 다이어리 중 안마 지시만 44번 총 20일 

- 피해자는 강도가 심한 그런 행위들도 있었지만 너무 힘들어 쓸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 2018년 6월 25일 -  회식 첫대면 / 나 너 좋아해도 되니? / 발 안마 / 뽀뽀 / 죽고 싶을 정도로 싫다 

회식 뒤 이 회장은 자신의 집에서 비서에게 발 안마를 시키다가 다른 사람이 자리를 뜨자 성폭력을 저지렀습니다. 피해자는 집에 가보겠다며 정신없이 나왔지만 신고를 하진 못했습니다. 당시 37살 미혼으로 집안의 빚과 재취업하지 못할까 봐 용기를 내지 못한 겁니다.

 

- 허리부터 골반 엉덩이 쪽으로

- 집으로 오란다 어쩌냐

- 또 주무르고 왔다 토할 것 같다 

- 계속 만졌다 난 치마다 

 

처자식이 있는 회장과의 관계를 오해받을까 봐 녹음을 시작한 피해자, 노골적인 신체접촉과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2019년 9월 19일 회장 사택에서 파자마 바람으로 있는 회장을 침대 위에서 안마를 해야 했습니다. 안마 업체를 이 회장에게 소개도 해줬지만 그런 거 잘못 받으면 되게 아프다며 거절했습니다.

 

위력, 지위를 이용한 지속적인 성추행입니다.

이 회장이 대표로 있는 매출 수백억 대의 업체는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더퍼블릭 김영일 기자는 자동차용 동력 전달장치 제조업체인 DYD 대표이사이자 대한 야구 소프트볼 협회장인 이종훈 대표의 여비서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기사를 썼습니다. 이 회장의 이종훈 회장으로 특정시킨 겁니다.

 

사무실과 집에서 수시로 안마를 시키고 입사 첫 회식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가해자! 사실이 아니라면 실명보도가 된 상황에서 빠르게 해명하는 게 좋겠는데요. DYC 측은 이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언제쯤 이런 일이 없어질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CJ 이재환 회장도 구설수에 올랐죠. 뒤를 봐준 연예인도 있다고 하네요.

CJ 이재환 연예인은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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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단독보도로 CJ 이재환 회장이 걸그룹 출신 여가수의 뒤를 봐준다는 의혹이 제기됐죠. 당시 이 회장과 여가수가 주고받은 카톡 내용도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방송으로 아이즈원 출신의 최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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