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들 불법 도박 고려대 부정 입학?(feat.이동호)

이재명 아들의 상습 불법 도박 의혹에 이재명 후보는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파면 팔수록 계속 나오는 각종 의혹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모두 가족들의 각종 논란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재명 아들 - 이동호 불법 도박 

이재명의 장남 이모(29)씨가  상습 불법 도박을 했다는 조선일보 보도가 나왔습니다. 시기는 2019~2020년으로 포커 사이트에 200개의 글을 게시했으며 거기에는 오프라인 도박장 방문 후기도 있습니다.

취재사실을 알고 관련 계정을 삭제했죠. 그리고 해명을 요청하자 아버지나 캠프에 연락하는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닉네임 '이기고싶다'가 이동호? ]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시판에 닉네임 '이기고싶다'로 남긴 글들이 모두 이 씨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씨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해당 사이트에 공개된 이메일 주소의 앞 13자리가 동일

 

2. 2019년 7월 글 중  " 인턴 4개월 차 지각했다. 지 X 하면 이번 달까지 한다고 하고 그냥 때려치워야겠다" 

- 당시 이씨는 모 금융사 인턴 4개월 차였습니다.

 

3. SKY 경영대 출신이라고 씀

- 실제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4. 2019년 8월 " 사이버 고연전 대표로 나가는데 쪽팔리지만 재미있긴 하다"

- 2019년 사이버 고연전 대회에서 이 씨는 스타크래프트 경기에 고려대 대표로 출전 

 

[ 불법 소지가 다분한 이재명 아들의 글 ] 

- 스스로를 '도박 중독자' '도박꾼'이라고 지칭

- 포커머니 구매 판매 글 100건 이상으로  금액은 1400만 원 정도, 한 번에 최대 70만 원

- 2019년 5월 서울 신촌 도박장 방문 후기

- 2019년 6월 경기도 분당 도박장 방문 후

- 압구정, 건대, 왕십리, 분당 바꾸면서 오프 도박장을 다닌다고 함 : 같은 곳에 자주 가면 루즈해지고 엣지가 사라진다고 씀

- 열흘간 도박장에서 536만 원 땄다는 자랑 글

- 회사에서 상사랑 대화 중 모니터 화면에 온라인 도박 팝업창이 떠서 서로 당황했다 

 

이재명 아들 부정입학 의혹 

유튜버 김용호가 이재명 아들 이동호의 고려대 입학 관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도박은 시작일 뿐이라며 맨날 도박하고 게임하는데 어떻게 고려대를 갔을까 의문을 제기합니다. 조국의 딸과 '조민'과 같은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이동호의 페이스북에는 "형제를 다 고대를 붙이려고 그랬다"라는 글이 있죠

 

과연 어떤 의혹이 제기될지 궁금하네요!

 

이재명 소년원 출신에 대한 의혹입니다.

 

이재명 서울 소년원 의혹 (feat. 김용호 )

이재명 서울 소년원 의혹 (feat. 김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