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폴란드 호텔 목격담 등장

우크라이나로 이근과 함께 출국했던 의용병들이 입국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근은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요. 폴란드 유학생이 이근 대위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학생 오 씨가 체류하는 지역은 폴란드에서 총소리 한번 안나는 치안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근 폴란드 

현재 오 씨는 이근과 같은 호텔에 묶고 있으며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고 합니다. 현지에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이근 외 한국인 두 명과 유튜브 촬영장비들을 봤다고 합니다. 두 분은 촬영보조를 한다고 했답니다. 

 

의용군으로 참전하러 간 거 아닌가요? 오 씨에게는 촬영하러 왔다고 했다는데요. 오 씨는 연기하는 이근을 보고 처음엔 배우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전쟁영화 같은 걸 촬영한다고 했다는군요.

오 씨는 자신과 이근이 머물고 있는 곳은 안전시대로 우크라이나 국경을 절대 넘어갈 수 었다고 합니다. 이근은 호텔에서 빠짐없이 조식을 먹으며 일행들과 촬영 분량을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분량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했다네요. 

 

촬영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는 오 씨는 이근이 보조분들에 잔소리와 욕도 했다고 합니다. 실전처럼 해야 된다면서 말이죠. 완벽주의자라 만족할 때까지 하는 모습이었다고... 열정이 많아 보였다고 말이죠.

 

해당 글의 진위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국에 여론을 알텐데 한국 유학생에게 영화를 찍는다고 떠들었을까 싶은데요. 이근이 화제가 되다 보니 저번 사망기사처럼 허위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다면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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