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택검사 엄마 충격 인터뷰 - 김명신 헌신짝 남자 너무 많아(feat. 김건희)

'열린공감TV' 양재택 전 검사 모친이 거주 중인 경기도 남양주 팔당댐 근처 전원주택을 방문했습니다. 집을 찾는 일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양재택 모친 집(출처-유튜브'열린공감TV')

언론에서 양재택 모친과의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는데요. '열린공감TV'가 해냈네요. 해당 방송 내용에 대한 리뷰입니다. 김명신은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개명 전 이름입니다. 편의상 양재택 변호사는 당시 직분인 양재택 검사로 적었습니다. 

 

 

양재택 검사 김건희 불륜 

김건희와 양재택 검사의 불륜설은 언론에도 보도가 있었습니다. 김건희 모친 최은순과 정대택의 소송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정대택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후 김건희와 양재택의 불륜을 확인하고 이것이 최은순과의 사건 조작의 뒷배경으로 작용했음을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명예훼손으로 피소가 되었죠.

 

[ 양재택과 김건희 불륜 증거 ]

검찰 조사와 재판 과정에서 양재택 검사와 김건희 개명 전 김명신의 불륜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차고도 넘쳤습니다. 가락동 대련 아파트에서 양재택과 김건희가 동거할 때 같은 동에 살았던 최은순의 작은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이 있었습니다. 두 분의 녹취파일과 탄원서가 양 검사와 김건희 불륜의 핵심 증거였지만 최은순 모녀와 작은 아버지, 어머니의 불화를 이유로 증거로 신빙성을 인정받지 못해 채택되지는 못했습니다.

 

김건희 쥴리 양재택 동거, 재혼 입증한 증인과 녹취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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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은 김건희와 양재택검사의 불륜을 주장하는 정대택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2011년 5월 서울 동부지검에서 대질조사가 이루어집니다. 그 과정에서 최은순은 딸과 양 검사의 불륜을 전면 부정합니다. 라마다 르네상스 조회장의 소개로 우리 모녀와 양재택 검사 가족들 간에 친하게 지냈던 건 사실이지만 딸은 박사학위까지 받은 교수고 양재택 검사는 딸보다 14살이나 많은데 왜 만나겠냐고 반박했습니다.

 

정대택은 양재택검사의 미국에 있는 부인에게 최은순이 거액을 송금한 영수증과 두 사람의 해외여행을 증거로 내세웠지만 1심에서 명예훼손이 인정되어 벌금 천만원을 선고받고 결국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됩니다.

 

 

양재택 모친 인터뷰 - 김명신은 헌신짝 마냥 나도는 여자 

하지만 '열린공감TV'는 또 다른 증거를 들고 나왔습니다. 바로 양재택 검사의 어머니의 인터뷰입니다. 양재택 검사의 어머나가 아들에게 불리한 진술을 할 일 없다고 봤을 때 이는 매우 값진 증거입니다. 10년간 이어졌던 양재택과 김건희의 불륜 공방은 이 인터뷰로 쐐기를 박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재택 모친: 시집을 갔으면 일편단심으로 그 남자하고 백년해로를 하고 끝을 맺어야 하는데 처음엔 의사한테 시집갔었잖아 

 

기자: 김명신을 아세요?

 

김명신 잘알아. 우리 아들이 아내, 자식 다 미국 보내니까 혼자가 됐잖아 그 사이에 김명신이랑 정이 났어 그런데 김명신이 너무나 일부종사를 못했어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헌신짝 마냥 나도는 여자야

 

기자: 남자가 많았다고요?

 

양재택 모친: 그렇지 내가 아는 사람만 몇 사람이 되는데 

 

기자: 명신이가 같이 살았다는데 여기서?

 

양재택 모친: 살았어요 

 

기자: 그럼 보살님한테도 잘했을 것 아니에요?

 

양재택 모친: 서로 '엄마' '딸'거리면서 잘 살았었는데 지가 끝까지 완전하게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한마디로 나를 배신하고 다른 남자한테 간 거지 그러고 윤석열한테 시집가서 살고 있잖아 

 

의사한테 시집가서 한 20일만에 나와서 온갖 사람들하고 바람피우고 윤석열 만나서 결혼하고 이젠 영부인 하겠다고 꺼떡대고 하는데 지금 그 사람 재산이 자기가 번 재산이 아니다

 

 

 

기자: 어떻게 알아요?

 

양재택 모친: 다알아요 나는! 다른 사람한테 받은 재산이고 뺏은 재산이고 다 그런 거지 자기가 벌어서 모은 재산이 아니야 임자가 따로 있어!

 

아크로비스타 3층 둘째 손주 주려고 해둔 집인데.. 그거 내 집이야!  우리 아들이 융자를 받아서 넣었었어. 근데 그게 월급쟁이 봉급으로는 힘들잖아. 그래서 내가 좀 보태고, 아들이 좀 내고해서 두 번 남았었는데 명신이 엄마(=최은순)가 그걸 이전해갔어.

 

우리 보고 자기가 넣었다가 손자 앞으로 돌려준다고 해서 그렇게 한 거야 그래서 명신이가 지금 거기 살고 있는 거야 제 집이 아니여. 10원도 안 냈어. 막내 손자 앞으로 이전한다고 명신이가 우리 손자를 아들 삼는다고 했었어 

 

양재택 모친: 윤석열과 하와이로 신혼여행가는데 연락 와서  "엄마 나 오늘 신혼여행 가는데 잘 있다가 오게 해 줘요" 이랬는데 

 

기자: 의사랑 살다가 파경한 거는 김명신 씨가 직접 얘기한 거예요?

 

양재택 모친: 이놈 저 놈 만나고 돌아다니다가 3~4년 만에 의사를 만났지. 아 그거 살다가 20일 있다가 나왔데 다시는 안 간 데. 못 산 데 

 

기자: 김명신 씨가 자기를 교수라고 하지 않았나요?

 

양재택 모친: 교수는 무슨 교수여 

 

기자: 김명신 씨가 그림 그리는 건 보셨어요?

 

양재택 모친: 그림 그리는 건 더러 봤어 농사짓는 거 그렸다고 주더라고

 

기자: 어딨어요? 그 그림 버렸어요?

 

양재택 모친: 태웠어 

 

 

태웠다는 말에서 분노가 느껴지네요. 양재택과 르네상스 조회장은 확실히 친분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라마다 르네상스에서 조회장이 팔순 잔치를 베풀어줬다고 합니다.

출처-유튜브'열린공감TV'

충격적인 것은 지금 살고 있는 주택도 최은순이 저당을 잡았었다고 하네요. 이를 안 양재택 모친이 대로해서 은행 직원들을 불러 이건 아들 양재택 집이 아닌 내 집이라고 하면서 근저당 잡았던 계약을 현장에서 해약했다고 합니다. 3일 만에 없던 일로 돌려놨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 '열린공감 TV'의 방송 내용을 리뷰한 것으로 신빙성 여부는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법적으로는 어떤 증거도 인정받지 못한 양재택 검사와 김건희의 불륜 관계가 양재택 모친의 인터뷰로 전환점을 맞을 지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항상 대선 기간의 흑색선전은 있어 왔던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