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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정치

르네상스 쥴리

by #§☆▒※‡@△◎№*&†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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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과 같은 일부 보수 언론들은 르네상스 호텔 지하 볼케이노 클럽은 '룸살롱' 형태가 아니었고 단순히 젊은 사람들이 유흥을 즐기러 오는 곳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따라서 그곳에는 손님을 접대하는 여성이 없었고 따라서 거기서 일했다는 쥴리의 존재도 없다는 거죠. 이에 대한' 열린 공감 TV'의 반박 내용입니다.

 

 

르네상스 호텔의 실체 

당시 수십 개의 룸이 존재했고 2차도 가능했다 제보자들의 증언이 차고 넘칠 정도

" 증인들이 차고 넘칩니다. 당시 볼케이노는 2차가 가능했습니다. 가려질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 여종업원들은 10만 원 정도 웨이터들이 필요하면 얘기하라고 했다"

르네상스 호텔 외관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일했다던 전 직원의 제보입니다.

" 당시 호텔 6층은 조남욱 회장이 VIP 손님을 접대하던 곳으로 외부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룸이 있었다"

" 6층에서 지하 나이트클럽 지배인에게 연락해 여종업원들을 불러 오렸고 그곳 손님들의 매너가 좋지 않아 여종업원들은 가기를 꺼려했다"

 

 

 

[쥴리는 호스티스가 아닌 일반인일 가능성]

회장님들은 술집 여자들을 질려하고 싫어해 르네상스 조남욱 회장은 일반인 여성을 섭외해주는 마담뚜를 통해 재벌이나 검사 등에게 붙여줬다고 합니다. 

 

70년대 미스코리아 출신을 비롯 조남욱 회장과 연결된 마담뚜들이 있었으며 이들이 일반인 여성을 모집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재벌 회장이나 판검사,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했다고 하네요.

 

따라서 쥴리는 르네상스 호텔 지하의 클럽 볼케이노에서 일한 접대부가 아닌 마담뚜들을 통해 조남욱 회장과 연결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제보자의 주장이 있습니다. 제보자는 자신도 파티라고 갔더니 뉴스에서 보던 사람들과 재벌 회장들이 있었고 마치 그곳에 있다 보면 대단한 여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 스님이 연을 맺어줬다는데? 윤석열과 김건희(본명: 김명신) 부부 ]

르네상스 호텔 전 직원에 따르면 윤석열, 무정 스님 또 한 명 인사가 어울리며 술을 먹고 다녔다고 합니다. 무정 스님 오토바이 재킷을 입고 다니며 정통 불교 계파가 아닌 듯 보인다고 합니다. 강남 청담동 족집게 점쟁이로 알려진 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럼 그 연결해줬다는 스님이 무정 스님? 

 

유튜브 '열린 공감 TV'는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과거 '쥴리'로 활동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쥴리가 르네상스 지하에서 일한 접객 여성이 아닐 수 있으며 마담뚜를 통해 조남욱 회장과 연결된 일반인 여성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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