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MI 정치

국민의 힘 황보승희 불륜 충격 - 상간남 정정복 사진

by #§☆▒※‡@△◎№*&† 2021. 8. 10.
반응형

국민의 힘 황보승희 의원의 불륜 제보 소식입니다. 제보자는 바로 남편 조성화 씨인데요. 제보 당시 황보승희와 조승화 부부는 이혼 숙려기간 중이었습니다. 현재는 이혼 상태겠네요. 문제는 이혼사유입니다. 바로 아내 되는 황보승희 의원의 외도와 이혼 요구 때문이라고 남편 조성화 씨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황보승희 정정복과 불륜

조성화 씨는 해당 사실에 관해 국민의 힘에 진정서를 내며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즉시 황보승희 의원의 모든 당직을 사퇴시킬 것은 요구했습니다. 공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법 위반 의혹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국민의 당대표와 비서실장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도 3주째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합니다.

 

당대표 면담 또한 세 차례나 묵살당했습니다. '상간자 소송'과 '불륜사실 제보'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최근 황보승희 의원은 주요 당직을 맡았다고 하네요.

 

현재 조성화씨는 아내 황보승희 의원과 불륜을 벌인 상간남에게 '상간자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19년 6월부터 황보승희 11세 연상의 지역 건설업자와 불륜 관계 ]

문제의 불륜남은 서융 그룹 정정복 회장입니다. 불륜 당시 더불어 민주당' 부산 남구 갑 지역 위원장'이었다고 합니다. 반대당의 위원장과 불륜이네요. 하지만 정정복 씨는 올해 초에는 국민의 당에 입당했고 박형준 부산시장 선대위 공동 본부장도 했습니다.

 

정정복 씨 역시 기혼자로 재혼 자녀 포함 4명의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황보승희 부부는 중학생 자녀가 2명 있고요. 문제는 황보승희는 불륜 기간 동안 상간자에게 아파트와 신용카드까지 제공받았다고 합니다. 남편은 이에 대해 죄의식이 없는 도덕 불감증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는 아파트와 신용카드를 제공받은 것은 정치자금법에 걸리는 문제로 상황이 심각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족이 준 돈이 아니면 정치자금법 위반이죠. 이준석 당대표 입장에서는 본인이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한 황보승희 의원과 관련된 논란으로 사생활로 치부하고 뭉개고 있는 상황이고요. 

 

'가세연' 측은 남편 조성화의 제보 내용의 사실관계에 특별한 문제는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황보승희 의원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전화는 받지 않고 카톡도 읽었지만 답은 없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중학생이면 사춘기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황보승희 의원의 남편은 이혼 후 '상간자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황보승희 의원의 입장도 들어보고 싶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