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이 밝힌 상간녀 소송 정체

박지윤 최동석 상간녀 소송 

이혼소송 중인 박지윤과 최동석에 관한 소식입니다. 한 매체는 박지윤이 지난 6월 한 여성을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동석의 지인으로 알려진 A 씨는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동석 상간녀 정체?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 아나운서는 사내연애를 하다 2009년 결혼했습니다. 1남 1녀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 같았지만 지난해 10월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가했죠. 현재 이혼 소송 중인 두 사람, 최동석은 박지윤을 향한 저격글을 계속 올리며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고요.

마치 아내의 귀책으로 이혼하는 뉘앙스를 풍겨온 최동석, 하지만 상간녀 소송으로 당황스러운 상황에 몰렸는데요. 상간녀 소송과 관련된 보도 후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지인이 박지윤에게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며, 명예훼손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혼소송 중 박지윤이 추가로 최동석의 지인에게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한건데요. 최동석은 결혼생활 중 위법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니 이혼소송 과정에서 관계가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송이 아직 마무리 된 상황이 아닌데 이런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데요. 박지윤 역시 최동석과 그의 지인 사이를 의심할 만한 물증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만 최동석과 달리 박지윤은 상간녀 소송 보도 후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도 있으니 두 사람의 소송이 원만하게 마무리되길 바라고 서로를 응원해 주며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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