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상간남 미국 여행 최동석 더는 못 참아!

박지윤 상간남 불륜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 과정이 점입가경입니다. 상간녀, 상간남 소송으로 둘 다 상대방의 불륜이  파경의 원인이라며 개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튜버 '이진호'의 방송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박지윤은 왜 이성친구와 LA 여행 일정을 함께했는가?

 

지난달 30일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지난달 30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을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했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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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 최동석이 박지윤과 남성 A씨에 대해 상간 소장을 접수한 날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에게 상간녀 소송을 했다는 기사가 터졌습니다. 시기가 참 공교롭죠? 이로 인해 최동석은 난처한 입장이 되었죠. 당연히 최동석은 강력하게 반발하며 위법한 행위를 한 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파경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올 초 최동석은 지인들간의 모임이 있었고 상간녀로 지목된 그 지인 역시 그 시기에 알게 된 사이라고 합니다. 지인과의 모임 사진이 문제가 되었지만 박지윤과 최동석의 혼인 파탄과는 별개의 인물이죠. 시기적으로는 요.

 

박지윤의 소송대상은 최동석이 아닌 그의 지인입니다. 반면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A 씨를 모두에게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최동석의 경우는 물증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겠죠. 

박지윤은 2022년 연말 미국 여행을 갔습니다. 열흘정도의 일정이었는데 일부 일정을 이성친구와 동행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남편 최동석과의 갈등이 극에 치달았죠. 이 박지윤의 이성친구가 최동석이 상간남으로 지목한 인물입니다. 박지윤은 그냥 절친이며 다른 이성친구들도 함께 동행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지만 최동석의 생각은 달랐나 봅니다. 관련 사안에 대한 증거자료까지 법원에 제출했다고 하네요.

 

지인들에 따르면 박지윤 최동석 부부는 여러 면에서 갈등이 많았다고 합니다. 성격과 경제적인 부분 아이들의 양육방식까지 맞지 않아 다툼이 잦았다고 하네요. 아이들과의 시간을 중시했던 최동석과는 달리 박지윤은 일에도 열정을 쏟았던 거죠. 매번 서로를 험담하고 아이들 또한 두 사람의 갈등을 목격하게 되면서 결국 갈라서기를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소송이 원만하게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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