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주진모 대화 모음집 (Feat 떡 값 세이브)

장동건 주진모 대화

 

장동건이 6년 만에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컴백했습니다. 컴백과 함께 다시 회자가 되는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주진모 카톡 대화 해킹 사건입니다. 

 

주진모 장동건 카톡 해킹 

사건 전 장동건의 이미지와 전혀 매치가 안 되는 수위 높은 음담패설은 충격 그 자체였죠. 결국 이후 장동건은 사건에 대한 언급 없이 조용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2020년 1월 주진모의 휴대폰이 해킹 당했고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주진모는 해킹범에게 협박을 당했고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미 유포된 메시지는 엄청난 이슈가 되었습니다. 대화 내용을 보면 성매수 정황까지 담겨 있었고 더 큰 충격은 대화 상대가 바로 장동건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유출된 대화는 2013년~2014년까지로 주진모와 장동건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 로드걸, 모델, 연예인 지망생 등 많은 여성들과 은밀한 만남을 해왔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연예인 모임에 함께 했던 안성기, 공형진, 현빈, 황정민, 김승우, 차태현, 김민종, 김수로, 지진희, 김래원, 김상경 등도 의혹을 받았습니다. 

여성 사진을 주고 받으며 얼평과 몸매를 평가까지... 사건 당시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은 둘째 임신 중이었죠. 데뷔 이후 어떤 논란도 없었던 장동건은 이 사건으로 이미지가 끝없이 추락했습니다.

 

6년 만에 컴백한 장동건은 커진 가족애를 언급했죠.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는 시간들을 보내왔던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대중에게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큰 성공 거두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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