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유정환 걸그룹 천상지희 스테파니, 김다예 전여자친구

버닝 썬 이전에 청담동 '메이드'라는 클럽이 있었습니다. 몽드드 유정환이 만든 클럽이죠. 연예부장 김용호는 유정환이 마약에 취해 벤틀리를 타고 폭주했던 당시 동승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동승자는 SM 걸그룹 멤버라고 했죠. 누굴까요? 해당 방송에 대한 리뷰입니다.

 

 

몽드드 유정환 그리고 스테파니와 김다예 

[ 몽드드 유정환 경찰 봐주기 논란 ]

몽드드 유정환이 강남에서 벤틀리 폭주 난동을 부렸는데도 1차 석방을 해 경찰 봐주기 논란이 있었죠.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해당 사건을 다뤘습니다.

 

벤틀리로 폭주하다가 사고를 내고 다른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다 또 사고를 내고... 이게 보통 사건입니까? 거기다 유정환은 옷까지 벗고 난동을 피웠답니다. 음주운전인지 테스트해봤더니 아무것도 안 나왔습니다.. 약인 거죠.. 그런데 경찰은 풀어줍니다. 나중에 판사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라고 구속시켰습니다.

 

유정환이 사고를 내고 필사적으로 도망간 이유는 동승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부분을 놓친 거죠. 여자 연예인을 지키고자 필사적으로 도망간 것입니다. 

 

그리고 유정환은 사고 다음날 벤틀리를 바로 폐차시킵니다. 여기서 경찰이 두 번째 실수를 합니다. 제대로 수사를 하려면 사고 난 벤틀리를 압수해서 블랙박스를 뒤졌어야 합니다. 김용호는 저 차 블랙박스를 뒤졌으면 별거별거 다 나왔을 거라고 합니다. 몇억짜리 차를 폐차시킨 이유가 그거겠죠. 

 

벤틀리 4중 추돌사고 당시 유정환은 현장에서 체포되지 않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여자 친구와 호텔에서 5일 이상 숨어있었다고 합니다. 뒤늦게 언론에서 해당 사건이 보도되고 '경찰의 봐주기' 논란이 생기니 그때서야 붙잡아와서 조사를 해보니 유정환이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거죠. 

 

 

 

[ 동승자는 누구냐? 당시 유정환의 여자 친구는 누구냐? ]

유정환은 여러 여자 친구를 사귀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오래 사귄 여자 친구라고 하네요. 바로 천상지희의 스테파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승 여부는 경찰이 수사를 안 했기 때문에 확실하다고 말할 순 없다고 합니다. 당시 스테파니의 인기는 상당했죠. 지금은 지나간 스타지만요.

출처-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그리고 이 사건으로 감옥에 갔다 온 유정환은 지금의 박수홍의 여자 친구인 93 넌 생 김다예를 만납니다. 박수홍은 김다예 때문에 친형을 상대로 116억 소송을 했습니다. 모든 부동산도 가압류했죠.

 

유정환은 김다예와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다녀온 다음에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사업이 어려워지고 독촉을 받는 상황에서도 김다예에게 벤츠를 사주고 용돈을 몇백만 원씩 줬다고 하네요. 유정환이 지인들에게 김다예 때문에 돈을 빌려갔다는 말도 들립니다.

 

유정환과 박수홍은 절친 사이였죠. 유정환이 오픈한 클럽 '청담 메이드'의 행사 진행을 박수홍이 맡아서 하기도 했죠. 절친의 사망 후 절친의 여자 친구를 사귄다?

 

 

 

[ 박수홍이 클럽에서 얌전하게 놀았을 것 같나요? ]

박수홍 관련 제보입니다.

박수홍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소름 끼치고 가식적이고 비정상적인지 불안정한 인간인지 정도는 알 수 있는 제보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실제로 박수홍과 잠시 만났던 사람으로 처음 클럽에서 박수홍을 만났을 때 젠틀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만나다 보니 이상한 점들이 발견되었어요. 일단 성생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관련 내용 비공개 -

그럼 낌새가 보였을 때 떠났어야 했는데 평소에는 젠틀함을 넘어선 천사인 박수홍에게 빠졌던 저는 마지막으로 그를 본 날 악마를 보았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좀 더 취재한 후에 공개한다고 합니다. 김용호는 박수홍이 걱정된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박수홍 형이 박수홍의 등골을 빼먹은 건지 아니면 박수홍이 여자 친구에 빠져 가족을 등 돌린 건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