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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한채아 출신 루머 (feat. 박해진 고영태)

by #§☆▒※‡@△◎№*&†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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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은 2006년 데뷔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요. 그녀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톱스타 반열에 오릅니다. 김아중은 해당 영화의 김용화 감독과 열애설도 있었습니다. 김아중의 소속사 분쟁부터 열애설, 출신 루머 관련 내용입니다. 한채아와 박해진 그리고 고영태가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봅시다.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 그리고 배신 

[ 소속사 분쟁 ]

영화 '미녀는 괴로워' 개봉 후 얼마 되지 않아 김아중은 당시 소속사인 '하하엔터테인먼트'와 분쟁에 휘말립니다. 2006년 12월 14일에 영화가 개봉했고 다음날인 12월 15일 소속사와의 법적 갈등 및 열애설이 터지죠.

김아중

김아중이 소속사가 결정한 드라마 출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영화 홍보활동에도 경호원을 동원해 소속사의 접근을 거부했다는 겁니다.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개봉한 후 세 달이 지난 2007년 3월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것이 문제였죠. 뜨자마자 갈아타기를 한 겁니다.

 

작은 기획사였던 '하하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무명의 연예인이었던 김아중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유일한 전속 여배우로 스타로 부상할 때까지 각종 홍보 및 영어, 연기, 노래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김아중의 잠재력을 보고 방송 및 영화 관계자들을 섭외하는데 막대한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아중이 스타가 될 가능성 하나에 매달려 최선을 다한 거죠. 원래 전속기간은 2007년 3월 3일까지 지난 방송 출연이 늦어져 전속계약기간을 1년 6개월을 더 연장했습니다. 따라서 김아중은 하하엔터테인먼트와 2008년 9월까지 전속계약 상태인 거죠.

 

하지만 김아중은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한 뒤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이중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김아중은 결국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고 그 후로도 승승장구했습니다. 신의가 없네요.

 

 

[ 김아중 김용화 감독 ]

김용화 감독은 영화가 완성이 된 후 친한 관계자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거기서 말하길 영화가 딱 끝났는데 김아중이 매니저와 함께 와서는 "감독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존댓말로 깍듯하게 인사를 해 황당했다고 합니다. 

촬영중인 김용화 감독

신인 여배우가 깍듯하게 감사인사를 한 것이 왜 황당할까요?

 

김용화 감독과 김아중은 사귀는 사이였는데 김아중이 영화가 끝나자마자 매니저와 함께 와서 깍듯하게 인사를 하며 남녀 사이의 일은 쌩깠다는 거죠.

 

김용화 감독은 김아중이 영화에서 잘 나올 수 있게 그녀의 모든 씬에 제일 예뻐 보일 수 있는 각도를 찾고 일일이 보정까지 하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인터넷 매체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죠.

영화 촬영 도중 김용화 감독이 김아중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매니저를 거부한 채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등 배우와 영화감독 이상의 기류를 보였다는 내용입니다.

 

김아중 텐 프로 출신 루머 

김아중의 대표적인 루머는 출신에 관한 것입니다. 한채아와 김아중이 같은 가게 출신이라는 찌라시죠. 두 사람이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데 자꾸만 한채아가 반갑게 인사하면서 아는 척을 해댄다는 얘기가 돌았죠.

 

카더라에 불과한 괴소문입니다.

 

하지만 고영태와 박해진이 등장하면서 루머는 더 확산되었죠.  한채아는 고영태와 엮여있고 김아중 역시 부산 출신 박해진과 엮여 있기 때문입니다. 

한채아 고영태 김아중 박해진

같은 가게에서 일을 했다는 소문이 도는 박해진과 고영태 그리고 김아중과 한채아가 왜 함께 거론되는지 이상합니다. 원래 같은 업종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논다고 하지만 찌라시를 믿을 수는 없죠.

 

이 루머는 박해진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을 때부터 돌았다고 합니다. 일부 관계자들 사이에서 " 쟤가 김아중이 부산 호 스트바에서 데려온 걔" 정도로 말이 나왔다고 하네요.

 

당시 박해진의 출신에 관한 이야기도 워낙 소수만 알고 있었고 지금처럼 인기가 많지 않던 시절이라 해당 루머를  믿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사실 연예계 바닥에 그런 출신들이 워낙 많아 그리 대수롭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순실 사건으로 박해진과 고영태가 찍은 사진이 유출되고 당시 김아중의 소속사였던 하하 엔터테인먼트에 박해진이 함께 소속되어 있다는 것이 뭔가 찝찝한 거죠. 

 

또 다른 카더라는 데뷔전 김아중에게 성형을 하라고 돈을 줬는데 성형은 안 하고 쇼핑을 해 골 때리는 애라는 카더라입니다. 

 

김아중이 데뷔부터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매력적인 외모와 춤과 노래까지 잘하는 끼, 그리고 논란 없는 연기력 때문입니다. 더 많은 작품으로 그녀를 만나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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