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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김구라 재혼녀 늦둥이 - 고급스런 외모에 싹싹하고 지적 목격담

by #§☆▒※‡@△◎№*&†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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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늦둥이를 얻었다는 소식입니다. 추석 전 2세를 출산했다고 하네요. 김구라와 전 처 사이의 아들 방송인 겸 가수 '그리'와 23살 터울입니다. 김구라는 재혼한 부인의 신상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주변 관계자들의 전언으로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관련 내용입니다. 

 

김구라 이혼과 재혼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는 부모님의 이혼을 괜찮게 잘 넘겼다고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인격이 성립된 상태에서 이혼 봤기 때문이죠. 주변 친구들 중 이혼한 친구들이 엄마, 아빠 따로 잘 만나는 걸 보며 배운 거 같다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부모님이 이혼을 한 거죠.

'그리'는 독립한 상태죠. 아빠인 김구라와 2주에 한 번씩 본다고 하네요. 그리고 김구라와 재혼한 새엄마를 '누나'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누나라는 호칭 말고 다른 호칭은 어색하다고 하네요.

 

엄마는 따로 있고 이모라고 할 수도 없고 새엄마도 어색한 거 같네요. 그리고 '그리'는 새엄마가 누나라고 불러도 될 만큼 예쁘다고 전했습니다.

 

김구라 늦둥이 아빠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죠.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고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김구라 부부는 재혼한 지 1년여 만에 아이를 갖게 되었네요. 예정일보다 이른 출산으로 아기는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행히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김구라의 부인은 현재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라고 합니다. 김구라는 그녀 곁을 지키고 있고요. 김구라는 출산 산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는데요. 김구라의 둘째 출산에 관한 이야기가 이달 초 연예가에 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구라 측의 요청으로 언론 보도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하네요.

 

김구라는 인큐베이터에 있는 둘째가 건강하게 회복한 후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요청 했지만 23일 '더팩트'가 김구라의 늦둥이 출산을 단독 보도하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김구라는 둘째의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며 출산 소식 역시 주변에 전혀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 아이의 성별조차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주위에서는 출산할 때까지 아무도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하네요. 절친한 지인들에게 조차 철저히 함구했다고 하네요.

 

언론 보도가 나간 후 지인들의 축하 전화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이에 김구라는 "말 못 해서 미안하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산부인과에서 김구라를 봤다는 말이 있었다며 다만 부담이 될까 물어보지 않았는데 너무 잘됐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구라의 찐친인 지상렬 역시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죠. 

김구라가 예능 내가 키운다에서 둘째에 관해 언급하는 장면

지난 7월 16일 JTBC 예능 '내가 키운다'에서 김나영은 김구라에게 " 둘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냐?" 물었죠. 김현숙 역시 "옛날에 정자왕이지 않았냐?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도전해보라는 김나영의 말에 김구라는 "그래요 알았어요"라며 웃기만 했습니다. 당시 김구라의 아내는 임신 중에 있었겠네요.

 

 

김구라 재혼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어 그녀의 과거와 이름 현재의 모습까지 모두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다만 동료들의 입을 통해 '김구라 재혼녀'에 관한 단편적인 정보들이 흘러나왔는데요.

 

전진 류이서 부부가 김구라 부부를 만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 두 부부는 인근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이웃인데요.

류이서는 김구라의 아내에 대해 "언니 너무 지적이고 이쁘셔" "언니가 너무 세심하다"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김구라의 아내를 본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애교가 많고 굉장히 싹싹한 편이라고 합니다. 늘씬한 데다 고급스러운 외모에 패션 스타일 역시 훌륭하다고 하네요. 공식석상에 김구라와 함께 못 나올 정도로 비주얼 차이가 심하다고 하네요. 웃자고 하는 이야기겠죠^^

 

김구라의 아들 '그리'도 동안이고 너무 예쁘셔서 누나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김구라는 방송에서 아내에 대해 아침밥도 해주고 옷도 코디해준다며 아침 6시에 골프를 치러나가도 배웅하는 스타일이라고 했습니다. 청소를 호텔급으로 해준다고도 했죠. 

 

네티즌들은 대부분 축하한다는 반응입니다. 다만 사랑을 독차지할 늦둥이 때문에 동현이가 서운하겠다는 말도 좀 있네요. 형편 좋을 때 태어난 둘째는 좋겠다고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축하할 일이죠. 둘째의 빠른 건강 회복을 바랍니다.

 

김구라 이혼과 재혼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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