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단독보도로 CJ 이재환 회장이 걸그룹 출신 여가수의 뒤를 봐준다는 의혹이 제기됐죠. 당시 이 회장과 여가수가 주고받은 카톡 내용도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방송으로 아이즈원 출신의 최예나가 억울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세연에서 해당 여가수를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입니다.
CJ 이재환 여가수
CJ 이재환 회장과 여가수가 나눈 카톡입니다.
여가수 A가 "회장님은 뭐하시나요! 추운데 나가지 마세요"라고 하자 이 회장은 "A생각"이라고 합니다. 이에 웃으며 A는 정말이냐고 묻죠.
이 회장은 A를 CJ계열 모 프로그램에 꽂아줍니다. 그리고 CJ 계열 대표에게 A를 잘 챙겨주라고 하죠. A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CJ 계열사 모 프로그램에 고정출연도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여가수를 아이즈원 출신의 '최예나'로 지목했죠. 이유는 CJ계열 엠넷의 '프로듀스 48' 출신으로 아이즈원에 데뷔했고 그 후 '여고추리반' '예나는 동물탐정' '소녀의 세계 2'에서 활약했기 때문입니다.
최예나는 이재환 회장과 일면식도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그녀는 재벌루머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걸그룹 코코소리의 '코코'
김세의 전 MBC기자가 A의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티빙의 '환승연애'에 출연한 분들 중 한 사람입니다. 티빙은 CJ계열이라고 합니다.
김세의는 해당 여가수와 전화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는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세의 : CJ 이제환 회장한테 약간 치근덕거림을 좀 당하셨다고 저희가 들어가지고
C걸그룹: 제가 일단은 아니고요. 무슨 얘기하시는지 모르겠고요. 앞으로 이런 전화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김세의: CJ 이재환 회장이랑 카톡을 주고 받은적이 없다는 말씀이세요?
C걸그룹: 그니까 이런 얘기를 저한테 왜 하시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카톡 내용 자체를 부인하진 않고 바쁘다고 이야기하죠. 납득이 안 가는 상황이라고 김세의는 말합니다.
'환승연애'에는 아이돌 출신 여가수가 두 명 등장하죠. 걸스데이 '유라'와 코코소리의 '코코'입니다. 유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지 않죠. 네티즌들은 코코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C걸그룹이 코코소리를 말하는 걸까요? 코코소리라는 걸그룹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일단 아이즈원의 최예나는 아니라고 합니다!!! 또 엉뚱한 사람이 마녀사냥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추가 보도와 당사자의 입장을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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