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의 부인 구민지는 과거 전광렬의 스토커로 보도된 적이 있죠. 유튜브 'B급 인물소개'에서 관련 내용을 방송했는데요. 충격적입니다.
전광렬 구민지 불륜?
신사적 이미지의 배우 '전광렬'은 드라마 '허준'으로 국민배우가 됐죠. 당시 국내 시청률 64.8% 찍으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광렬은 1960년생으로 국민배우가 되기까지 20년이나 걸렸습니다.
여담이지만 드라마 '허준'의 예진아씨 황수정은 마약사건과 불륜으로 나락을 떨어졌고 여러 차례 복귀 시도를 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차가웠죠.
전광렬은 전지현 닮은꼴의 코디네이터 아내가 있습니다.
유부남인 전광렬은 부인과 동년배인 최 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즐겼다고 합니다. 아무도 없는 전광렬의 사무실에서 1년 가까이 밀회를 즐겼다고 하네요. 매일 술판을 벌였다는 전광렬은 TV에선 자상한 남편이자 아버지의 모습이죠.
전광렬은 최 씨 말고도 만나는 미모의 신인배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구민지'인데요. 전광렬은 구민지를 허준에 단역으로 출연시키기도 했습니다. 구민지는 전광렬이라는 대배우에 기대어 톱스타가 되고 싶은 야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꼭 필요했죠.
구민지는 전광렬의 다른 여자 최 씨의 존재를 알게 되고 격분해 그의 사무실로 달려갑니다. 둘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 구민지는 무기를 들고 난동을 피웠죠.
결국 이웃 주민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해 조사를 받게 됩니다. 당시 경찰서에 잠복중이던 연예부 기자가 이를 보도했죠. 이에 전광렬은 최 씨와의 만남은 인정했지만 구민지는 자신을 1년 넘게 괴롭히던 접근금지 처분이 내려진 스토커라고 말합니다.
이는 사실이 아니었죠. 구민지는 접근금지 처분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전광렬을 1년 6개월간 만난 남자 친구라고 밝혔죠. 하지만 당시 허준으로 국민배우가 된 전광렬과 소속사에 의해 사건은 공론화되지 못했습니다.
구민지 김성수 데니안 조성모
하지만 그와 부적절한 관계를 한 20대 K 씨가 구민지로 밝혀지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됩니다. [일요시사]에서 전광렬 스토커로 알려졌던 K양을 '쿨'의 김성수와 교제 중인 구민지라고 보도합니다. 구민지도 양다리였던 거죠.
이 사건으로 전광렬의 이혼설이 돌았죠. 구민지는 그 후 뮤직 비디오 촬영을 하며 가까워진 GOD의 데니안과도 만납니다. 그러다 톱가수 '조성모'와 2010년 결혼했죠.
해당 방송 내용의 진위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조회수를 올리고자 확실하지도 않은 내용을 흥미위주로 전달할 수도 있죠.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도 있지만 짜깁기 수준의 방송 내용을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TMI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와이스 정연 살 건강 진실은? (0) | 2021.12.24 |
---|---|
CJ 이재환 연예인은 코코? (0) | 2021.12.17 |
박정아 남편 전상우는 재벌? (0) | 2021.12.15 |
신기루 학폭 논란 충격 (0) | 2021.12.11 |
리쌍 길 아내 보름 (feat.총각행세) (0) | 2021.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