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LA 룸싸롱 카톡 제보 - 류성재도 거기서 일해 (feat.김용호)

한예슬은 본인은 LA 룸싸롱 출신이 아니며, 명예롭게 죽더라도 싸운다고 당당하게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밝혔습니다. 길고 긴 싸움이네요. 그러자 김용호는 유튜브 '가세연'에서 카톡을 하나 공개했습니다. 

 

한예슬 제보 카톡- LA 룸싸롱 

김용호는 해당 카톡은 한국에서 텐프로를 운영하는 마담이 LA에서 룸살롱을 운영한 지인에게 보낸 카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빙성 여부는 각자 판단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걔 유명하잖아 아직도 기억하는 손님 많아 옛날에도 에이스"

출처- 유튜브 '가세연'

"류성재 LA에서 현역으로 몇 개월 떴던 애, 아는 사람 다 알아"

출처-유튜브 '가세연'

"호빠랑 가라오케랑 다른 곳이다? 시청자를 개호구로 아나 봐"

출처- 유튜브'가세연'

해당 카톡 제보 중 새로운 사실은 류성재가 LA에서 일했다는 것인데요. 사실이 아니라면 출입국 기록을 제시하면 되지 않을까요? LA에 간 적도 없다면 이 제보는 허위 제보겠죠! 

 

김용호는 재판에 들어가면 사실 적시 명예훼손인지 허위사실 명예훼손인지 지켜봐 달라고 합니다. 본인은 엄청난 자료를 가지고 있다며 고소해줘서 고맙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예슬의 남자 친구 공개 후 이어지는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네요. 제보도 풍문을 옮긴 건지 알 수 없고요. 하루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고 좋은 작품에서 한예슬을 만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