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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한예슬 탈세 의혹과 이한석 관련 제보자 통화 공개(feat.김용호 황하나)

by #§☆▒※‡@△◎№*&†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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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김용호 연예부장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예슬의 탈세 의혹을 제기하고 한예슬의 전 남자 친구 이한석을 안다는 현직 제비와의 제보 통화를 공개했습니다.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예슬 탈세 의혹과 전 남자 친구 이한석 관련 제보

[ 한예슬 탈세 의혹 ]

한예슬은 본인의 차라고 주장하고 김용호는 한예슬이 남자 친구 류성재에게 선물한 차라고 주장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플이 한예슬 개인 법인 '논어스'의 소유라고 합니다. 

한예슬이 퍼플색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기대서있는 모습
한예슬-람보르기니

한예슬은 남자 친구인 류성재를 개인 법인의 직원으로 등록해 작년부터 월급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김용호는 탈세의 요소가 많다며 국세청 신고를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류성재가 한예슬의 법인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람보르기니가 어떻게 쓰이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한석을 아는 현직 가라오케 선수의 제보 전화 녹취록 공개 ] 

이한석은 김용호가 한예슬의 전남친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 남성 접대부, 제비라고 합니다.

제보자: 저희 가게 마담이랑 친한 제비 하시던 분이 한예슬 씨랑 사귄다 그래서 저희가 안 믿었어요, 그러면서 사진을 보여주더라고요. 

김용호: 한예슬 씨가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

제보자: 남자 친구가 같이 자고 있는 사진을 찍었어요.

김용호: 그 당시에 한예슬 씨가 사귀던 제비가 이한석이라고 저는 제보를 받았거든요

제보자: 네 맞아요

김용호: 호빠와는 달리 가라오케는 오픈된 곳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보자: 솔직히 말씀드려서 호빠보다 더 한 곳이 가라오케죠. 왜냐하면 제비가 있는 가라오케는 모르는 사람은 못 가요. 쉽게 이야기해서 팀의 대장을  '헤더'라고 해요. 대장을 안다든지 아니면 소개를 받았다든지 그렇게 해서 올 수가 있지 일반인들이 만약에 저희끼리 기분 좋게 술 먹어 가지고 우리 놀러 가자 해서 가라오케 놀러 가면은 그냥 웨이터들이 나와가지고 방 하나 잡아주고, 우리가 흔히 아는 건전한 가라오케고 한예슬 씨가 간 곳은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곳이에요.

김용호: 큐브에서 만났다고 들었는데 큐브 자체는 일반적인 가라오케인데 거기에 제비들을 부른다는 것 아니에요?

제보자: 제비들을 부르는 게 아니라 거기 상주해있어요. 한예슬 그 해명 영상은 진짜 거짓말이에요.

김용호: 한예슬은 계속 제비를 만난 거예요. 2018년~2019년에 이한석이라는 제비, 2020년~2021년 또 류성재라는 제비~ 그리고 이한석은 약 문제도 있고 제가 듣기로는 류성재도 지금 약 문제가 있어요.

제보자: 그쪽이면 문제가 있겠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에 무인 클럽, 저희 마담 형들이 1부에는 저희 가게에 있었고 2부에는 손님이 없거나 쉽게 말씀드려서 저희 가게 화류계 사람들은 워낙 그런 쪽에 유혹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약을 하고 무인 클럽을 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예슬이 모자를 쓰고 막 휘청휘청하면서 그것을 저는 정확하게 봤어요.

이한석 그분이 맞데요. 그분은 돔 가라오케에 있었어요. 제비로~ 돔 같은 경우에는 16층은 일반인들이 가고 15층 같은 경우는 제비 찾고 오는 손님들만 갈 수 있는 곳이에요.


김용호: 이한석은 클럽 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약쟁이로 너무 유명하더라고요.

제보자: 네 맞아요.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약쟁이야 형" 이러더라고요.

[ 류성재 황하나 연결고리]

김용호는 류성재가 한예슬과 만나기 전에는 황하나와 사귀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황하나는 박유천의 전 여자 친구로 버닝 썬 마약과 관련된 인물이죠. 지금은 류성재가 인스타그램을 닫았는데 그전에 황하나가 류성재 인스타에 좋아요와 댓글 남겼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꼭 사귀었다고 볼 순 없겠지만 친분은 있었나 보네요.

김용호는 버닝 썬 이문호 대표는 실형 받았는데 차명으로 클럽 '무인'을 관리하고 있고 무인은 난다 긴다 하는 약쟁이들이 가는 클럽이며 예전에 1차는 버닝 썬 2차는 무인, 지금은 1차는 무인 2차는 플러스 82로 간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버닝 썬에서 무인으로 이어지는 의혹에 경찰 수사가 이뤄질지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김용호 연예부장이 한예슬을 물고 늘어질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제보자라는 사람들이 법정에서도 저렇게 증언할 수 있을까요? 의혹뿐이고 아직 실체가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피해는 고스란히 한예슬이 몫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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