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국 도망 - 남자친구 만난 큐브 가라오케 코로나 확진자 때문?

한예슬의 갑작스러운 미국행의 뒷배경이 있다고 말하는 김용호 연예부장,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한예슬 미국행 - 큐브 가라오케 코로나

현재 프로야구가 중단된 상황이죠. NC, 키움, 한화 선수들이 호텔에서 여성들을 만나서 난리가 났죠. 그 여성들이 코로나에 확진이 된 거죠. 해당 여성들이 그날 하루 만난 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해당 호텔에서 6월부터 투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흥 쪽에 관련된 여성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들을 야구선수들에게 소개해준 중개인들도 있고요. 

 

 

유흥업계 종사자들의 코로나 확진은 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습니다.

한예슬이 지금의 남자 친구 류성재를 '큐브' 가라오케에서 만났다고 했습니다. 청담동에서 유명한 가라오케로 제비들이 상주하고 있는 곳이죠. 그렇게 논란이 되었음에도 큐브는 이 시국에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큐브 (출처-유튜브'김용호연예부장')

 

[ 큐브 가라오케 제보자와의 통화 ]

김용호: 큐브 가라오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생겼다는데 

 

큐브: 난리 났어요. 한두 명이 아니어가지고 직접 거기 들어간 형 같은 경우는 폐렴까지 생겨서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했어요.

 

김용호: 일하시는 분이 감염됐다는 거죠?

 

큐브: 그 팀이 한예슬을 담당했던 팀이었어요. 헤어도 그렇고 그래서 제가 제보를 드리는 거고 

 

김용호: 그 팀이 최근에 확진이 됐다는 거 아니에요?

 

큐브: 네 며칠 안됐죠.

 

김용호: 그러면은 이건 한예슬이나 한예슬 남자 친구나 그런 분들한테도 이거는 검사를 해봐야 하는 사항인 것 같은데요?

 

큐브: 제가 그 팀이 나누는 카톡방 내용을 확인을 해서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누구 때문에 걸렸다느니..

 

 

 

가라오케 '큐브'의 한예슬을 담당했던 팀에서 다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김용호는 큐브에서 일하는 사람들 놀았던 사람들 다 역학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라오케는 코로나 감염에 더 위험한 환경에 있기 때문이죠.

 

유명 가라오케에서 확진자가 여러 명 나왔는데 왜 역학조사를 안 합니까? 한예슬이 언제 갔는지 한예슬의 남자 친구가 언제 갔는지 그 외에도 그곳을 왔다 갔다 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미국에서 한예슬(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이런 사실이 제비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하다 보니 한예슬이 바로 미국으로 도망갔다? 이것이 김용호가 주장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코로나 검사도 안 하고 마스크도 안 쓴다고 하네요. 

 

야구선수들만 잡을게 아니라 이런 유흥가를 조사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슨 유착관계가 있길래 조사를 안 하느냐는 거죠. 역학조사를 하면 한예슬 팀에서 걸렸다고 하니 한예슬은 언제 왔는지 남자 친구와 함께 왔는지 지인들은 왔는지 명확하게 밝히길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예슬 피부(출처-유튜브'김용호연예부장')

김용호는 이를 제비 남자 친구에게 듣고 한예슬이 잽싸게 미국으로 도망간 게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용호는 한예슬 피부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장품 사업 이야기도 꺼냈죠. 이 상태에서 바르면 좋아지냐는 말이냐고 비꼽니다.

 

김용호의 한예슬 저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결국 한예슬은 김용호를 고소했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방적인 가십을 기정사실화 한다면 이 또한 위험한 일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