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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한예슬 무인 클럽 이한석 줄리엔강 그리고 이미숙(feat.김용호)

by #§☆▒※‡@△◎№*&†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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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연예부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의 롤모델은 이미숙이라고 밝힙니다. 왜 이미숙일까요? 그리고 한예슬이 자주 갔던 '무인'이라는 클럽은 버닝 썬의 쌍둥이 클럽이라고 합니다. 이한석은 누구며 줄리엔강은 왜 등장하는지 김용호 기자의 주장을 살펴봅시다.

 

 

한예슬은 데뷔 초부터 클럽 죽순이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김용호 기자는 방송에서 제보받은 내용들을 공개했습니다.

한예슬이 클럽에서 찍은 사진
한예슬-클럽

 

[ 제보 ] 

2007년 이태원에서 단속의경으로 근무했습니다. 당시 클럽에서 한예슬 씨랑 자주 마주쳤고 삐끼들 한테 들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당시 이태원에 거의 모든 클럽을 순찰하였는데 업주들이 경찰과 미국 헌병들과 친해지려고 연예인들 가십거리를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그중 가장 충격적인 내용이 H 씨였는데 당시 드라마 '환상의 커플'로 대중에게 상당한 인지도를 얻게 되었을 무렵이었던 거 같아요.

클럽 직원들이 하나같이 혀를 내둘렀는데 내용을 이랬습니다. 그녀는 우리 클럽에 자주 오는데 꼭 남자 모델들과 함께 온다. 룸에서-( 자극적이라 삭제). 클럽 위치도 정확히 기억합니다. 검색해보니 지금은 펌킨이라는 클럽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한예슬 애프터 클럽 무인 호빠 남자 친구 이한석

[ 제보 ]

한예슬 씨 해명 영상 보고 왔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버닝 썬은 모르겠지만 그때 당시 한예슬 씨 버닝 썬 이후 가는 2부 약쟁이 애프터 클럽 신사동 '무인'이란 곳에 자주 출몰하였고 옆에는 이한석이라는 제비 생활 오래 한 남자와 같이 있었고요. 이한석이란 제비도 강남 바닥에선 약쟁이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때 당시 제 남자 친구가 무인이란 클럽에서 MD를 하고 있었던 친구라 저에게 놀라서 연락 왔던 게 기억납니다. 처음엔 한예슬이 왔는데 너무 말라서 별로다 연예인 같지 않다 라고 왔고 술 취한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제정신 아닌 거 같단 소리도 했었고요

 

 

물타기 거짓 제보 메일일까요? 김용호 기자는 묻습니다. 제보의 신빙성은 각자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증거가 없이는 쉽게 판단할 수 없는 것이고요.

 

무인 클럽은 약쟁이 클럽, 너무 문란한 곳이기에 손님 초대도 지인들끼리 장사하는 클럽입니다. 무인은 2차 클럽으로 대중적인 1차 클럽에서 놀고 흥이 오르면 2차 클럽으로 가서 약을 한다고 합니다.

 

김용호는 한예슬에게 무인은 몇 번 갔는지 해명 영상 올리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묻습니다.

 

왜 버닝 썬 이야기를 하다 무인 이야기를 하냐? 두 클럽은 쌍둥이 클럽입니다. 무인 MD들과의 녹취록도 있습니다.

클럽 무인과 관련 인터넷 기사
클럽-무인

 

줄리엔 강

줄리엔 강은 멋있다며 한예슬을 공개 지지했습니다. 이에 끼리끼리 논다고 말하는 김용호 기자;

 

줄리엔강은 속옷 차림으로 대낮에 돌아다녀 CCTV에 찍히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그는 클럽서 술을 먹고 정신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마약검사는 음성이 나왔고요.

 

김용호 기자는 "마약을 잡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현장에서 잡지 않은 이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약 판매상으로 감옥까지 갔다 온 사람의 제보를 공개합니다.

 

[ 제보 ]

팩트만 말씀드리면 간이검사에서 음성검사 걸리는 약만 한 거예요. 경찰이 가지고 다니는 간이시약은 필로폰, 코카인, 대마, MDMA 이렇게 4개~ 저거 옥타곤에서 놀다가 OD 와서 나간 걸로 기억하고 제가 먼저 알렉스보다 잡혀 들어가서 소문으로만 이야기 들어서 물어봐서 알거든요.

저 사건이 있고 얼마 있다가 알렉스가 잡혔나 그랬을 거예요. 그 후로 마루도(옥타곤 MD) 잡히고 줄리앙이 약 주던 애들이 다 잡혀갔으니 약 못하고 그랬을걸요 

 

한예슬이 롤모델이 되고 싶은 여자 '이미숙'

이미숙이 제비를 만났기 때문에 '장자연 사건'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김용호, 이미숙은 17세 연하의 호스트와 부적절한 관계로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김용호는 이미숙과 호스트의 관계가 들통날까 봐 장자연 문서를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미숙은 호스트 관련 보도를 낸 기자들을 법적 조치를 했습니다. 당당하게 고소인 조사도 했죠. 하지만 기자들은 무혐의를 받았고 이미숙은 무고로 재판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숙이 고소인 조사 받으러 가는 모습
이미숙

 

이미숙의 당시 소속사는 엠제이이엔티였습니다. 이미숙은 제비 남자 친구를 연예인으로 데뷔시키려다 그게 안돼서 자신의 소속사 대표로 남자 친구를 등기시켰습니다. 남자 친구를 연예인으로 데뷔시키고 아니면 자기가 1인 기획사를 세워서 남자 친구를 소속사 대표로 만들겠다? 한예슬 씨도 이미숙 씨처럼 이렇게 하려고 전 소속사와의 관계를 끝낸 거 아니냐고 김용호 기자는 말합니다.

 

한예슬의 남자 친구 공개에서 시작된 폭로전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김용호 기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제보들이 과연 신빙성이 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모두 다른 사람의 '입'에 의존하고 있고요. 확실한 물증이 있을까요? 이 싸움의 끝에서 웃는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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