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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여자들- 송혜교 최진실 김태희 캐나다 권씨, 글램 다희, 모델 이지연 윤은혜

by #§☆▒※‡@△◎№*&†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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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에서 '이병헌의 여자들' 이란 제목으로 방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병헌은 그동안의 논란을 연기로 극복해낸 배우로 유명하죠. 지금은 이민정과 결혼해 잘 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정신 차렸을까요? 지난 이병헌의 스캔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이병헌의 가장 큰 매력은 목소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다 보면 자신에게 호감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다정하다고 하네요. 물론 착각이죠. 여자들이 얼마나 많이 착각하겠습니까?

 

이병헌 스캔들- 송혜교, 최진실, 김태희, 김민희, 윤은혜, 캐나다 권 씨, 글램 다희, 모델 이지연

 

송혜교  

이병헌 스캔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송혜교입니다.

드라마 올인해서 이병헌과 송혜교가 안고 있는 장면
이병헌-송혜교

드라마 '올인'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대단하게 공개연애를 했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그때 두 사람이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나름 잘 어울렸죠. 헤어지게 된 이유에 뒷말이 참 많았지만 이젠 다 오래된 이야기죠.

 

최진실 

송혜교 이전에 있었던 스캔들인데요. 김용호는 기자 선배들한테 들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된 것은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라는 영화를 찍으면서입니다.

영화 누가나를 미치게 하는가의 포스터
이병헌-최진실

믿거나 말거나 이병헌이 최진영한테 엄청 맞았다고 합니다. 이병헌은 연예계에서도 팔힘이 좋기로 유명한데 최진영에게 맞았다? 최진영은 누나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죠. 이병헌과 누나와의 관계가 잘못되니까 때렸다는 말이 돌았습니다.

 

김태희

드라마 '아이리스'를 할 때 이병헌과 김태희는 스캔들이 났습니다.

이병헌과 김태희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
김태희-이병헌

드라마 속 '사탕키스'가 워낙 유명했고 두 사람의 케미도 좋았죠. 김용호 기자는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이병헌은 김민희, 윤은혜와도 스캔들이 났습니다.

 

 

캐나다 체조선수, 권 씨  

김용호 기자가 최초 제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캐나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권 씨는 자신은 이병헌의 유흥 상대였다면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잘 사는 권 씨에게 환상을 심어주고 한국으로 무책임하게 돌아와서 관계를 끊은 이병헌, 욕먹을만합니다. 권 씨는 결혼을 전제로 사귄 기간이 억울하고 분하다고 했죠. 김용호 기자의 친한 선배가 권 씨와 직접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이병헌급 정도면 도와주는 세력이 있습니다. 모 회장님이 이 사건을 해결하려고 나섰고 탤런트 현석이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인맥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현석은 한국에 온 권 씨를 챙겨주며 생활비와 집을 제공해줬다고 합니다. 물론 돈은 모 회장님이 냈겠죠.

 

조용히 지나갈 사건이 커지게 된 것은 강병규가 나서면서입니다. 강병규가 이 사건을 알고 이병헌을 협박하고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행사건까지 터지면서 사건은 개판이 됩니다.  결론은 강병규의 분탕 때문에 이병헌의 이미지에 도움을 준 셈이죠. 그리고 권 씨도 이병헌의 뒤를 봐주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캐나다로 돌아갔습니다.

 

 

글램 다희 , 모델 이지연 

'로맨틱 성공적'으로 유명한 사건입니다. 당시 이병헌은 이민정과 결혼한 후였고 엄청난 도덕적 비난을 받았습니다. 재기 못할 수준의 스캔들이었는데 다시 잘 활동하는 거 보면 이병헌 대단하네요.

 

'이병헌의 불륜'에서 '이병헌의 협박녀'로 프레임이 바뀐 사건이죠. 걸그룹 그램의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2014년 이병헌과 술을 마시던 중 그가 한 음담패설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유부남의 적절치 못한 행동이죠.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의 얼굴사진
모델이지연-글램다희

 

그리고 디스패치에 의해 모델 이지연과 이병헌의 카카오톡 내용이 보도되면서 욕을 엄청 먹었습니다. 

저녁 메뉴 뭐가 좋냐는 이지연의 물음에 너라고 답한 이병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 지금 내 머릿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가장 유명한 말이죠. 그래서 이민정이 보살이라는 이야기를 듣나 봅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난 게 아니라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지연이 성급하게 이병헌에게 돈을 요구한 것입니다. 이병헌 측에선 협박녀로 여론몰이를 한 거죠. 그것도 50억을 달라고 했죠. 이병헌이 잘한 건 아니지만 여자들도 의도가 좀 보이긴 합니다. 돈뿐만이 아니라 집을 사달라 뭐를 사달라 했다고; 결국 이를 빌미로 이병헌 측 로펌에서 두 사람을 고소해 실형을 받았습니다. 

 

이런 논란이 있을 때마다 연기로서 극복하는 이병헌 피닉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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